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흠 별로 사고친 후에
kooshu 2010-10-04 오전 8:33:39 786   [0]

저는 별로 재미가 없더라고요

 

주인공이 별로

 

줄거리>>>
잘 나가는 방송 리포터와 백수 청년이라는 전혀 안 어울리는 한 커플이 ‘원나잇 스탠드’, 즉 하룻밤 사랑을 나눈 후 아기가 생겼음을 발견하면서 일어나는 소동을 그린 코믹 드라마. 2005년도의 깜짝 히트작 <40살까지 못해본 남자>의 감독 저드 애퍼토우가 메가폰을 잡은 이 영화의 출연진으로는, <앵커맨>, <40살까지…>의 세스 로간이 놀기만 좋아하는 백수 청년 벤 역을 맡았고, TV 시리즈 <그레이 아나토미>, <로스웰>의 캐쓰린 히글이 벤의 아기를 임신한 커리어 우먼, 앨리슨을 연기했으며, <40살까지…>에 함게 출연했던 폴 러드와 레슬리 만이 여주인공의 언니와 형부 역할로 공연하고 있다. 미국 개봉에선 호평을 등에 업고 첫 주 2,871개 극장으로부터 주말 3일동안 3,069만불의 수입을 벌어들이는 깜짝 히트를 기록하며 개봉 주말 박스오피스 2위에 랭크되었다. 국내 처음 수입된 제목은 ‘사고친 후에 나-뜨악’이었으며, ‘사고친 후에’로 제목을 바꾸고 개봉을 준비하다 결국 미개봉인 채 DVD로 출시되고 말았다.

  24세의 앨리슨 스캇은 TV 엔터테인먼트 뉴스의 기자로 맹활약하는, 소위 잘나가는 커리어 우먼이다. 승진 소식을 들은 날 밤, 앨리슨은 기쁜 마음에 만취하고, 클럽에서 만난 한 남자와 하룻밤 사랑까지 나누게 된다. 8주가 지난 후, 놀기만 좋아하는 한심하고 게으름뱅이 백수 벤 스톤은 8주전 하룻밤 사랑을 나누었던 앨리슨으로부터 만나자는 전화를 받는다. 장소에 나간 벤에게 앨리슨은 하룻밤 사랑의 결과로 임신했다는 말을 전하고 벤은 충격에 빠진다. 고민끝에 둘은 일단 아기를 위해서 서로의 관계를 개선해보기로 결심하지만, 서로를 알아가면 갈수록 상대가 자신의 타입이 아님을 깨닫게 되는데…

  미국 개봉시 감독의 전작 <40살까지 못해본 남자>에 대해 그랬던 것처럼, 대부분의 평론가들은 이 영화에 대하여 깊은 호감을 나타내었다. 뉴욕 포스트의 카일 스미스는 “이 영화는 <리틀 미스 선샤인>과 함께 동시대를 정의하는 코미디 클래식. 현 세대의 <해리가 샐리를 만났을 때>라 할 수 있는 이 영화는 걸작 <40살까지 못해본 남자>마저 넘어선다.”고 찬사를 아끼지 않았고, 뉴스위크의 데이비드 앤슨은 “애퍼토우 감독은 지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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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10-04 16: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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