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검색
검색
 
생각보다 별로인 스타스키와 허치
kooshu 2010-10-05 오전 5:52:49 746   [0]

 

재미가 좀 떠러지네요

 

줄거리>>>
데이비드 스타스키(벤 스틸러)는 캘리포니아 베이 시티의 범죄자들과 맞서 싸우는 열성적인 형사로서, 개인적인 안위보다는 도시의 안전을 위해 애쓰는 전형적인 모범 형사상을 보여주는 인물이다. 그의 어머니 역시 베이 시티 경찰국에서 근무하며 맹활약을 펼쳤던 전설적인 여형사. 그의 어머니는 평생을 한 파트너와 근무했지만, 스타스키는 자신의 자동차 시동플러그를 바꾸는 것만큼 자주 파트너를 갈아치운다. 켄 허친슨 형사(오웬 윌슨)는 천성적으로 느긋한 성격의 소유자로, 일확천금을 꿈꾸며 살아간다. 형사로서 뛰어난 자질을 지녔음에도 불구하고, 사건해결보다는 뒷돈을 챙기는 것에 더 관심이 많다.

  평소 스타스키와 허치를 못마땅하게 생각해오던 도비(프레드 윌리엄슨) 반장은 이들을 파트너로 묶는 모험을 감행한다. 상관의 명령으로 어쩔 수 없이 한 배를 타게 된 두 형사. 이들이 파트너로서 첫 근무를 나서던 날, 베이 시티 해안에서 사체 한 구가 떠오른다. 사건 해결을 위하여 스타스키와 허치는, 길거리에서 잔뼈가 굵은 정보원 허기 베어(스눕 독)를 끌어들이고, 본격적인 수사에 착수한다. 수사 과정에서 우연히 알게 된 치어리더 스테이시와 홀리는 몸과 마음을 다 바쳐 이들을 돕는다.

  유력한 용의자는 부유한 사업가 리즈 펠드먼. 하지만 스타스키와 허치에겐 정황증거뿐, 물적증거 확보가 관건이다. 펠드먼은 탐지가 불가능한 마약을 개발, 판매하여 지하세계의 거물이 되려고 한다. 전혀 어울릴 것 같지 않는 이 짝패의 필살기는, 현장에서 범죄자들과 부대끼며 터득한 기술과 경험, 그리고 잘생긴 외모! 과연 이들은 펠드먼의 음모를 막을 수 있을 것인가? 데이비드 스타스키는 말한다. "나한테 걸리면 뼈도 못추려."


(총 0명 참여)
1


공지 티켓나눔터 이용 중지 예정 안내! movist 14.06.05
공지 [중요] 모든 게시물에 대한 저작권 관련 안내 movist 07.08.03
공지 영화예매권을 향한 무한 도전! 응모방식 및 당첨자 확인 movist 11.08.17
88049 [맨 온 파..] 아이를 지키기 위한 ghkxn 10.10.05 1051 0
88048 [시라노 ;..] 사랑, 생각만큼 가볍지 않더라.. kalkanic 10.10.05 628 0
88047 [40살까지..] 40살까지 못해본 남자 sunjjangill 10.10.05 804 0
88046 [4 브라더스] 4 브라더스 sunjjangill 10.10.05 680 0
88045 [11시 1..] pm 11:14 sunjjangill 10.10.05 797 0
88044 [B형 남자..] 남자친구 sunjjangill 10.10.05 891 0
88043 [HAAN ..] 한길수 sunjjangill 10.10.05 375 0
88042 [하드 캔디] 하드 캔디 sunjjangill 10.10.05 691 0
88041 [활] sunjjangill 10.10.05 629 0
88040 [혈의 누] 혈의 누 sunjjangill 10.10.05 1361 0
88039 [필립 모리스] 흥미진진한 인생 mooncos 10.10.05 521 15
88038 [계몽영화] 오시면 절대 후회안하실겁니다.최저의 가격에 dfhd4576 10.10.05 509 0
88037 [그 여자 ..] 휴 그랜트 드류 배리모어 jinks0212 10.10.05 995 0
88036 [방가? 방..] 한국에서 살기는 누구나 다 힘들다! kaminari2002 10.10.05 546 0
88035 [러브 액츄..] 크리스마스날 생각나는 영화 jinks0212 10.10.05 1606 0
88034 [소라닌] 음악이 좋아요 hadang419 10.10.05 422 0
88033 [적인걸 :..] 어제 시사회 다녀왔습니다. mirramesa 10.10.05 605 1
88032 [배트맨] 오리지날 kooshu 10.10.05 3477 0
88031 [배트맨 포..] 재미있어요~~ kooshu 10.10.05 1044 0
88030 [배트맨 앤..] 저는 재미있게 봤어요 kooshu 10.10.05 931 0
88029 [다우트] 보고 나서 찜찜해지는.. kooshu 10.10.05 480 0
88028 [러브 액츄..] 러브 액츄얼리 잖아요 kooshu 10.10.05 1711 0
88027 [애스트로넛..] 지루한걸 못 참으시겠다면 비추 kooshu 10.10.05 642 0
88026 [미트 페어..] 1탄이 더 재미있긴 하지만 kooshu 10.10.05 821 0
88025 [미트 페어..] 벤 스틸러 코미디 영화 kooshu 10.10.05 774 0
현재 [스타스키와..] 생각보다 별로인 kooshu 10.10.05 746 0
88023 [웨딩 크래셔] 재미있긴한데 kooshu 10.10.05 848 0
88022 [퀴즈왕] 색다른 주제.. seon2000 10.10.05 532 0
88021 [라스트 에..] 라스트 에어벤더 jhkim55 10.10.05 516 0
88020 [드래곤 길..] 기분 좋다! k8714 10.10.04 720 0
88019 [시라노 ;..] 연애에 관해 다시 한번 생각해보는.. herb2002 10.10.04 607 0
88018 [시라노 ;..] 한국 로맨틱코미디의 가능성.... ldk209 10.10.04 606 0

이전으로이전으로226 | 227 | 228 | 229 | 230 | 231 | 232 | 233 | 234 | 235 | 236 | 237 | 238 | 239 | 240다음으로 다음으로




1일동안 이 창을 열지 않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