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검색
검색
 
[K-19]비글로우 감독에게 찬사를.. 임포스터
njhm1304 2002-09-19 오후 11:23:29 1530   [3]
K-19..세계최초 핵잠수함으로 소련에서 만든 핵잠수함..

이 잠수함으로 3차대전이 일어날뻔했던 실화를 영화로

옮겨냈다..

잠수함 영화..내가 좋아하는 장르다..영화에서 재미는

많이 주지는 못하지만..영화내내 숨죽여 긴장을 시키는게

좋아서다..가장 재밌게본 잠수함 영화는 유령..

크림슨 타이드와 비슷하다고들 하지만 난 더 잼있게 봤다..

그리고 2위에 K-19를 올려주고 싶다..

미국영화지만 항상 보여주던 미국만세가 이영화엔 없다..

오히려 미국은 적일뿐이다..그래서 맘에 들었다..

그래서 전미 박스오피스가 참패였을꺼다..

그리고 원래 잠수함영화는 남자영화다..

잠수함에서의 남자들만의 이야기를 담고있기 때문이다..

그래서 지금까지 잠수함 영화와 전쟁영화는 여자감독이 없었다..

내가 아는 영화중엔..그러나 이번 K-19의 캐슬린 비글로우 감독

알아보니까 이름은 첨들어보지만 전작을 많이 봤다

폭풍속으로와 스트레인지 데이즈..

둘다 내 기억속에 장면이 생각나는 영화다..

이번 K-19도 기억속에 남겨두겠다..

그래서 여자감독이 만들어서인지 감동까지 주는

섬세함마져 들었다..

제작비도 1억2천만불이라 스케일도 커보이고..

여러가지로 맘에 들었다..

모든분들께는 추천하지 못하지만..잠수함 영화를

좋아하는 남자들과 감동을 좋아하는 여자들정도는 추천해도

되지안을까 싶다..

별점은 ★★★★이다..
 

(총 0명 참여)
1


공지 티켓나눔터 이용 중지 예정 안내! movist 14.06.05
공지 [중요] 모든 게시물에 대한 저작권 관련 안내 movist 07.08.03
공지 영화예매권을 향한 무한 도전! 응모방식 및 당첨자 확인 movist 11.08.17
8805 [도둑맞곤 ..] 액션과 코믹.. 두마리 토끼를 모두 놓쳤네.. 안타깝군..!! tillus 02.09.20 726 1
8804 [가문의 영광] 가문의 영광 dungi0420 02.09.20 786 3
현재 [임포스터] [K-19]비글로우 감독에게 찬사를.. njhm1304 02.09.19 1530 3
8802 [가문의 영광] 가장 저질적인 영화.. (3) ghkdadln 02.09.19 1161 3
8801 [버추얼 웨폰] 포스터에 웬 남정네가.... wldms85 02.09.19 952 3
8800 [도둑맞곤 ..] 코미디의 새로운 전형 thepower 02.09.19 603 0
8799 [임포스터] 리뷰 : [ 임포스터 ] newddol 02.09.19 1916 1
8798 [K-19] <섹시핫도그>최고다 shw9364 02.09.19 1034 1
8797 [로드 투 ..] 리뷰 : [로드 투 퍼티션] newddol 02.09.19 1805 0
8796 [K-19] k19 헤리슨 어라버니의 명연기 smh1416 02.09.19 1096 1
8795 [K-19] <k-19 >후기 hsh4201 02.09.19 1021 2
8793 [연애소설] 역시~~~~연애소설.. ghkdadln 02.09.19 1368 2
8792 [K-19] [예쁜 션] 잠수함 영화 zukant 02.09.19 992 2
8791 [로드 투 ..] [로드 투 퍼디션] 미안하다. 그리고... 정말... 정말 고맙다. happyend 02.09.19 1421 2
8790 [K-19] [K19]-여성감독의 섬세한 스팩타클 -이야기 eyakida100 02.09.19 1282 0
8788 [몬스터 볼] <몬스터 볼> 후기.. hedwig ares723 02.09.19 1205 1
8787 [몬스터 볼] [영생영사] 몬스터스 볼 [monster's ball] caution 02.09.19 1144 3
8786 [K-19] [영생영사] K-19 The WIDOWMAKER caution 02.09.19 934 3
8785 [K-19] [K-19] 이 영화를 주목하라!! -루시퍼- meta2013 02.09.19 1227 4
8784 [성냥팔이 ..] 너희는 죽었다 깨어나도 "성냥팔이 소녀의 재림"을 모른다 (14) k00sky 02.09.19 1821 5
[성냥팔이 ..]    Re: 너희는 죽었다 깨어나도 "성냥팔이 소녀의 재림"을 모른다 tc337 02.11.14 852 0
[성냥팔이 ..]    Re: '댁'들은 백지에 점하나를 놓고 세상의 이치를 깨닿는가? (3) rainbug 02.09.19 1461 15
[성냥팔이 ..]       Re: Re: '댁'들은 백지에 점하나를 놓고 세상의 이치를 깨닿는가? (2) k00sky 02.09.20 1059 1
8783 [성냥팔이 ..] [성냥팔이 소녀의 재림]소문난 잔치에도 먹을것은 있다!! julialove 02.09.19 960 1
8781 [K-19] [K-19] ★Angel POOH★ starpooh 02.09.19 825 1
8780 [K-19] 잠수함만이 전부는 아니다... blzzz313 02.09.19 841 1
8779 [몬스터 볼] 사람, 그리고 사람 blzzz313 02.09.19 1114 3
8778 [K-19] [K-19] 그들은 끝까지 명예로웠다~ ^^(이쁜별빛 xkissin2 02.09.19 900 0
8777 [임포스터] [임포스터] 암울한 미래.. 그 끝은 어디인가 (1) lchaerim 02.09.18 1520 4
8776 [K-19] 해리슨포드.. 노장은 영원하라 songyeli 02.09.18 871 1
8775 [버추얼 웨폰] 예상외로 재밌다... crow940 02.09.18 1041 7
8774 [K-19] 써니의 후기 suny2022 02.09.18 855 0

이전으로이전으로2431 | 2432 | 2433 | 2434 | 2435 | 2436 | 2437 | 2438 | 2439 | 2440 | 2441 | 2442 | 2443 | 2444 | 2445다음으로 다음으로




인터넷신문위원회
1일동안 이 창을 열지 않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