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라 코너를 보호하라....
터미네이터의 시작이라고 할 수 있죠.
인간과 기계의 대결.
언젠가 미래에는 기계가 인간을 지배하는 세상이 올거라는
그런 생각을 하곤하죠.
그런데 이 영화가 정말 그런 세상을 보여주는 거에요.
정말로 재밌습니다. '아놀드 슈왈츠제네거' 의 근육질 연기도
엄청나게 멋지고요.
당시 1980년대 영화로는 타의 추종을 불가하는 영화였습니다.
지금 아이들이 본다고 해도 와 멋지다가 나올 법한 영화입니다.
아울러 2편 3편 4편으로 이어지는데 속편들도 안볼래야 안 볼 수 없게
만든 1편 이었죠.
주인공도 감동이지만 터미네이터 정말 좋습니다.
아 윌 백의 명 대사도 남겼던 그런 영화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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