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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악이 대변해 주는 사랑 이야기 원스
mokok 2010-10-06 오후 7:34:20 6372   [0]
2007년 존 카네이 감독 작품.
주연:글렌 한사드, 마르케타 이글로바

관객들이 선정한 ‘2007년 최고의 영화’ "원스"
선댄스 영화제와 더블린 영화제에서 관객과 평가단의 호평으로 당당히 관객상을 수상한 작품이다.

거리의 악사와 그의 음악을 알아 본 이민자 소녀의 수줍은 사랑 이야기.
음악이란 매체로 이들의 사랑이 거부할 수 없는 매력으로 다가온다.
내용이 길지도 않고 대화가 그리 많지도 않다.
뮤지컬 영화도 아닌데 그들의 감정 표현은 음악으로 대신한다.
영화에 나오는 음악들 또한 아름답다.
우리 나라에서도 알렉스와 호란이 호흡을 맞춰 불렀던 Falling Slowly.
배고픈 연인들의 애절함이 담긴 노래로 남녀 주인공이 만나서 급속히 가까워 질 때,
그리고 엔딩부분에 쓰인 음악이다.
그 밖에 남자가 작곡한 곡에 가사를 붙여 이글로바가 부르는 "If You Want Me"외에도
Broken Hearted Hoover Fixer Sucker Guy,
Glen Hansard, When Your Mind's Made Up,
Once, Say It To Me Now 등 작품 전체가 노래로 수놓아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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