굳이 볼 필요성 없는 그저그런 영화. 배우나 감독이나 시간 낭비한듯. 액션은 화끈한 영화였음. 초절정 과학기술을 선보이려고 애쓴 듯. 하지만 '말도 안되는' 논리로 '어설프게(?)' 보여주려는 듯한 장면들이 보였기에 다소 '실망'하기도 한 영화. '검은 다이아몬드' 조각의 화학작용현상. 마지막 '이연걸'과 적대시하는 인물의 최후 장면. 폭발이 났으면 났지, 열에 의해 신체가 타들어가는 현상에서 방사선이 방출 등의 주변 영향력 권을 생각하면.. 무기상들에게 위력을 설명하는 장면과 그네들이 보여준 논리의 연장선에서... 액션 굿~! 고층건물에서 테라스 난간을 이용하여 낙하 속도를 줄이며 '로프'조차 필요없이 < '레펠' 방식도 필요없이 > 원하는 층까지 내려오는 고난이도 액션. 뭐 그냥 '역시 할리우드 영화답다'라고 말하면 끝날 듯. 하지만, 감독에 잡혀있는 < '호텔'같다는 착각... > 뒷골목의 보스의 말 중... 'I baught the Korean Club... < 이하중략 >' 그러면서 한국인에 대해 이야기하면서 '멸시(?)'하는 듯한 말들. '이연걸'이 말하는 대사 중... '중국인이라면 자백하게 했을 거야'라는 대사. 공산당 정책과 인권이 지켜지지 않는 중국 문화를 '비꼬는?' 듯한 풍의 대사. 그냥 지나쳐도 문제는 없겠으나, 이것이 '일부 서구인들이 느끼는 일부 동양인에 대한 인식'이 아닐까 하는 생각에 적어본다. 우리나라는 '자원'이라고는 '인간' 뿐인 나라입니다. 항상 후회하는 순간이 적은 하루하루가 연속되는 삶이었으면 합니다. 세상과 그 흐름은 변하지 않았습니다. 단지 받아들이는 자신의 가치관과 시각이 다양해질 뿐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