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편과 2편에 이어 3편에서도 존 코너를 죽이기 위해서
로봇을 파견합니다.
그런데 악당 로봇치고는 너무나 이뻐요.
아 윌 백... 우리의 아놀드 형님도 역시나 멋지시고요.
악당로봇은 이번에는 손이 자유로워서
뭐든지 다 변신해서 사용할 수가 있네요.
4편으로 이어지기 위해서 3편은 그저
지나가는 편인듯한 느낌이 강했습니다.
2편에 비해서 화려한 액션, 감동은 조금 떨어지는듯 했습니다.
존 코너의 아내를 소개하는 자리도 있고요.
어쨋든 이야기는 계속 흥미진진하게 연결됩니다.
4편에서도 어떤 내용이 이어질지...
과연 인간은 기계를 이기겠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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