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검색
검색
 
재치와 유머가 있는 영화! 방가? 방가!
mrham821 2010-10-07 오후 8:36:24 515   [0]

웃고 볼 수 있는 영화를 고르다 방가방가를 보게되었다!

 

첨 영화가 시작은 동남아 노동자들의 자기 소개로 시작되었다.

 

그리고 마지막으로 부탄의 방가(김인권) 정말 시작부터 웃겼다.

 

볼품없는 외모와 동남아인 같은 외모로 취업에 번번히 실패하고 우연한 기회로 동남아인으로 위장하여

 

취업해 지내게된 방가! 그러나 이마저도 같은 나라 출신의 이주 노동자들에게 들통나서 회사에서 쫓겨나고

 

결국 잘 알려지지 않고 안해본 나라 부탄인으로 취업하게 된다.

 

그리고 파리만 날리는 노래방을 운영하는 절친(김상태)에게 빌붙어 지내는 방가는 우리가 얕잡아보는 동남아인들

 

과 동거동락하면서 좌충우돌을 겪고 또한 그들을 도와주게 된다.

 

 

이 영화에는 웃음을 주는 장면도 많고 감동도 있다.

 

마지막에 함께 일하던 이주노동자을이 불법체류로 강제 출국당하기전 방가가 법무부를 찾아가

 

간절한 부탁에 결국 소장의 수락하고 방가와 그 친구들은 외국인 노래자랑대회에 참가하게 된다.

 

그러나 준비한 노래를 하지 못하고 다양한 국가의 친구들이 함심으로 사랑을 주제로한 인도노래를 부르게 된다.

 

이때 가슴 찡한 감동도 느껴진다.

 

 

큰 기대를 하지 않고 본 영화여지만  오히려 많이 웃을 수 있었고 그렇기에 큰 점수를 주고 싶다.

 

** 우리나라에 지금도 많은 3D업종에 이주 노동자들이 일하고 있다. 만일 그들이 없다면 많은 중소기업들이

 

   어려움에 처할 것이다. 그렇지만 대부분의 한국인들은 같은 아시아인들은 후진국의 사람이라는 이유와 호감이

 

   가진 않는 외모라는 이유로 차별을 한다. 이 영화를 계기로 다시한번 우리 현실을 돌아보게된다.

 

 

 

 

 

 

 

 

 

 

 


(총 0명 참여)
1


공지 티켓나눔터 이용 중지 예정 안내! movist 14.06.05
공지 [중요] 모든 게시물에 대한 저작권 관련 안내 movist 07.08.03
공지 영화예매권을 향한 무한 도전! 응모방식 및 당첨자 확인 movist 11.08.17
현재 [방가? 방..] 재치와 유머가 있는 영화! mrham821 10.10.07 515 0
88112 [심야의 FM] 긴장과 재미를 끝까지 유지하기에 힘이 부친다.... (8) ldk209 10.10.07 10096 7
88111 [터미네이터..] 섹시한 여성로봇 ghkxn 10.10.07 985 0
88110 [적인걸 :..] 나름 볼만했어요 widiwim 10.10.07 460 0
88109 [터미네이터..] 2편엔 액체 터미네이터 ghkxn 10.10.07 1466 0
88108 [시라노 ;..] 사랑진행형 또는 실연한 연인이 볼만한 영화 wait0708 10.10.07 585 0
88107 [연공 : ..] 안녕,사랑하는모든것 jinks0212 10.10.07 575 0
88106 [하울의 움..] 미야자키 하야오 최고~! jinks0212 10.10.07 735 0
88105 [이벤트 호..] 유명한 반전 sf 영화 kooshu 10.10.07 749 0
88104 [레지던트 ..] 신선한 내용 kooshu 10.10.07 872 0
88103 [울트라바이..] 스토리고갈 kooshu 10.10.07 600 0
88102 [레지던트 ..] 점점 더 재미가.. kooshu 10.10.07 937 0
88101 [레지던트 ..] 1편보다는 재미가 없음 kooshu 10.10.07 855 0
88100 [레이디 인..] 이런 분위기 좋더라고요.. kooshu 10.10.07 714 0
88099 [미스터 디즈] 아담 샌들러가 빛나는 kooshu 10.10.07 605 0
88098 [코어] 재미있는 공상과학 영화 kooshu 10.10.07 670 0
88097 [카피캣] 재미있게 본 kooshu 10.10.07 745 0
88096 [빅 피쉬] 동화적인 이야기 kooshu 10.10.07 971 0
88095 [보이 A] '보이 A', 그를 어떻게 받아들여야 하는가? kaminari2002 10.10.07 574 0
88094 [레터스 투..] 좀 실망한 밋밋한 영화 everydayfun 10.10.07 638 0
88093 [소셜 네트..] 괴짜천재가 이뤄낸 단일월드의 창조와 공허함 (4) kaminari2002 10.10.07 11998 1
88092 [다우트] 두 배우의 신경전 diswnsdk 10.10.06 401 0
88091 [적인걸 :..] 시사회 다녀 왔슴다.. okhrana 10.10.06 516 0
88090 [게이머] 현실이 될까 두려운 미래 woomai 10.10.06 509 0
88089 [크레이들 ..] 아쉽다. mokok 10.10.06 706 0
88088 [원스] 음악이 대변해 주는 사랑 이야기 mokok 10.10.06 6370 0
88087 [더 도어] 돌이킬 수 없는 한 순간의 실수! mokok 10.10.06 520 0
88086 [뮬란: 전..] 그래도 볼만했네요~! mokok 10.10.06 681 0
88085 [노르웨이의..] 코믹 하지만 잔인도 그에 못지 않았던 독립 슬래셔 무비 mokok 10.10.06 386 0
88084 [방가? 방..] 방가 방가 대한민국 여러분~ mokok 10.10.06 582 0
88083 [살인의 강] 모든 비극은 그녀의 죽음으로부터 시작되었다 mokok 10.10.06 462 0
88082 [관타나모로..] 관타나모로 가는 길 sunjjangill 10.10.06 646 0

이전으로이전으로226 | 227 | 228 | 229 | 230 | 231 | 232 | 233 | 234 | 235 | 236 | 237 | 238 | 239 | 240다음으로 다음으로




1일동안 이 창을 열지 않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