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소 수애씨를 좋아해서 정말 보고 싶었는데
시사회에 운좋게 당첨되서보고왔는데
와~ 정말 긴장감이..굿굿
1시간 50분 가량 상영되었던거 같은데
후딱 지나가 버렸네요.
유지태씨, 수애씨 베태랑 배우답게 연기도
흠잡을데가 전혀 없었습니다.
전 괜찮았는데 옆에 여자친구는 몇몇 장면에
깜짝 깜짝 놀라더군요^^ (좀만 무서워도 놀라는 성격)
라디오 방송에 스토리를 연계해서 그런지
스토리에 집중이 더 잘되었던거 같아요
유지태씨 싸이코범죄자 연기..
넘 잘하시는거 아닌가요? ㅋㅋ
시라노도 얼마전에 봤는데
걘적으론 전 이영화에 손을 들어줄랍니다 ^^
10월에 한국영화 개봉이 좀 있는데
<심야의 FM> 좋은 성적 확실히 보이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