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검색
검색
 
마음이 따듯해지는 가족영화 프랙티컬 매직
kooshu 2010-10-15 오전 6:39:22 657   [0]

마녀라는 소재를 써서 흥미롭긴하지만

 

가장 중심에는 가족

 

줄거리>>>
대대로 신비한 마법의 능력이 전해지는 오웨스가의 아름다운 자매 샐리(Sally Owens: 산드라 블록 분)와 질리언(Gillian Owens: 니콜 키드먼 분). 그들은 어렸을 때 부모님이 돌아가신 뒤 역시 신비한 마법의 능력을 가지고 있는 이모들에 의해서 길러진다. 이들은 식사로 초콜릿을 먹고 규율과 통제에서 벗어나 자유롭게 성장하며 이 속에서 이모들과 오래된 마법의 책을 통해 마법의 기법을 익힌다.

 그러나 오웬스가에는 오웬스가의 여자들이 사랑하는 남자는 모두 불시에 죽음을 맞이한다는 끔찍한 저주가 내려져 있다. 어려서부터 기이한 능력을 가졌다는 이유만으로 또래 아이들에게 '마녀'라 놀림을 받으며 따돌림을 당한 기억과 그들에게 내려진 저주 때문에 샐리는 자기에게 주어진 능력을 거부하며 평범한 삶을 살려고 노력한다. 반면 샐리보다 활달하고 와일드한 질리언은 자기가 가진 마술의 능력을 이용하여 수많은 남자들과 아슬아슬한 사랑의 곡예를 즐긴다.

 그러던 중 질리언은 질나쁜 떠돌이 지미(Jimmy Angelov: 고란 비스직 분)를 만나면서 예기치 않은 사건에 빠져들고 평범하게 살길 원하는 언니 샐리까지 이 사건에 끼어들게 만든다. 이 사건 때문에 경찰관 핼렛(Gary Hallet: 에이단 퀸 분)이 샐리를 찾아오고, 그와의 만남을 가지면서 다신 사랑을 하지 않겠다고 맹세한 샐리의 마음이 흔들린다. 보통 사람처럼 살려고 했던 샐리 앞에 다가오는 엄청난 사건들. 그리고 트러블 메이커이긴 하지만 순진한 면을 가지고 있는 질리언은 사랑을 했다는 이유만으로 엄청난 대가를 치르고, 이 속에서 그들은 진정 그들이 찾고자 원했던 것과 잊고 있었던 소중한 것을 다시 기억하게 된다


(총 0명 참여)
1


공지 티켓나눔터 이용 중지 예정 안내! movist 14.06.05
공지 [중요] 모든 게시물에 대한 저작권 관련 안내 movist 07.08.03
공지 영화예매권을 향한 무한 도전! 응모방식 및 당첨자 확인 movist 11.08.17
88338 [달콤한 인생] 인생이란 달콤하기도 쓰기도 jinks0212 10.10.15 1354 0
88337 [레지던트 ..] 레지던트 이블 4 : 끝나지 않은 전쟁 3D bzg1004 10.10.15 701 0
88336 [한강블루스] 진짜 재밌는 애니메이션 jinks0212 10.10.15 628 0
88335 [에브리바디..] 많은 생각을 하게끔한 영화~ bzg1004 10.10.15 737 0
88334 [쏘우] 2004년 쏘우 jinks0212 10.10.15 728 0
88333 [라임라이프] 그냥 성장 영화~ bzg1004 10.10.15 568 0
88332 [레인맨] 기대하고 봐도 좋은 이 영화 jinks0212 10.10.15 919 0
88331 [애자] 청춘막장 스물 아홉 박애자이야기. jinks0212 10.10.15 499 0
88330 [여고괴담] 추억의 영화 jinks0212 10.10.15 800 0
88329 [에브리바디..] 가볍게보기에 괜찮았던 영화~ toughguy76 10.10.15 446 0
88328 [무방비도시] 유치하지만 나름 성공적이었던 jinks0212 10.10.15 1146 0
88327 [가면] 중간정도 한국스릴러영화 jinks0212 10.10.15 935 0
88326 [땡큐, 마..] 한국적 멋을 느낄수있었던 영화 toughguy76 10.10.15 143 0
88325 [먹고 기도..] 지금 행복하니? polo7907 10.10.15 462 0
88324 [내 첫사랑..] 내 첫사랑을 너에게 jinks0212 10.10.15 523 0
88323 [먹고 기도..] 여행가고싶게끔 한 영화~ toughguy76 10.10.15 410 0
88322 [김복남 살..] 김복남 살인사건의 전말 toughguy76 10.10.15 678 0
현재 [프랙티컬 ..] 마음이 따듯해지는 가족영화 kooshu 10.10.15 657 0
88320 [드라큐라] 원작에 충실한 kooshu 10.10.15 754 0
88319 [레옹 디 ..] 진짜 명작 kooshu 10.10.15 1748 0
88318 [심야의 FM] 긴장감은 있지만... fa1422 10.10.15 664 0
88317 [해결사] 해결사 없는 해결사 fa1422 10.10.15 542 0
88316 [쏘우 2] 1편보다는 덜하지만서도 ghkxn 10.10.15 660 0
88315 [쏘우] 최고네요. 생각하게 만드는 ghkxn 10.10.15 677 0
88314 [노라 없는..] 진정한 사랑을 이제야... macbeth2 10.10.15 209 0
88313 [쉐이드] 도박 영화의 최고의 진수 ghkxn 10.10.15 656 0
88312 [와일드 타겟] 살벌하기 그지없는 킬러의 아기자기한 로맨스 yongtlr 10.10.15 765 0
88311 [우리들과 ..] 70년대 시골마을 풍경기 woomai 10.10.14 439 0
88310 [위대한 침묵] 어렵다 어려워~ yghong15 10.10.14 325 0
88309 [친구사이?] 흑.. 마음이.. yghong15 10.10.14 838 0
88308 [먹고 기도..] 공감이 많이 갔던 영화! ohssine 10.10.14 452 0
88307 [시간의 춤] 뷰티풀~ 세료나~ yghong15 10.10.14 594 0

이전으로이전으로226 | 227 | 228 | 229 | 230 | 231 | 232 | 233 | 234 | 235 | 236 | 237 | 238 | 239 | 240다음으로 다음으로




1일동안 이 창을 열지 않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