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검색
검색
 
내 첫사랑을 너에게 내 첫사랑을 너에게 바친다
jinks0212 2010-10-15 오전 10:17:37 523   [0]



선천성 심장질환으로 인해 20세까지밖에 살 수 없다고 선고된 소년 타쿠마와, 그 소년을 사랑한 동갑내기 소녀 마유. 이 스토리는 그 두 사람이 8세 때부터 시작된다. 8살의 마유는 어느 날, 아버지가 근무하는 병원에서 입원 생활을 보내는 타쿠마와 우연히 만난다. 호기심에 서로를 좋아하게 된 두 사람. 하지만 타쿠마는 선천성 심장질환 때문에 20세까지 밖에 살 수 없다는 시한부 선고를 받는다. 어리고 순수한 두 사람은 덧없는 미래를 향해서 이루어질 수 없는 약속을 한다.

“우리 어른이 되면, 결혼하자”

시간이 흐르고, 같은 중학교에 다니며 아직은 풋풋한 사랑을 하는 타쿠마와 마유. 그러나 고등학교 입시를 앞둔 타쿠마는 앞으로 자신에게 남겨진 시간이 얼마 남지 않았음을 자각하고 자신이 죽고 없어질 때 마유가 상처받지 않도록 일부러 마유를 멀리하기 시작한다. 하지만 이러한 타쿠마의 마음을 알아차린 마유는 더욱 타쿠마에게 집착을 한다.

새로운 고등학교에서 마유에게 호감을 느끼며 접근하는 코우. 병원에서 자신과 같은 병을 앓고 있는 테루를 만난 타쿠마. 서로의 새로운 상대에게 호감을 느끼며 흔들린다. 스쳐 지나가는 마음, 전해 지지 않는 감정, 안타까움. 어느 여름날의 4명의 소중한 청춘이 흘러간다. 그러는 와중에 타쿠마의 심장이 급속도로 악화되어 병원에 실려간다. 새로운 심장으로 이식을 하지 않으면 죽음을 피할 수 없는 상황인데 갑자기 심장을 제공할 수 있는 환자가 있다는 기쁜 소식이 전해진다. 새로운 인생을 설계하며 기쁨에 들떠있는 두 사람. 그러나 같은 병원에서 테루의 사망소식을 알게 된 마유는 뭔가 석연치 않은 기분에 심장제공자의 정보를 알아보는데…

 

 

 

 

 

첫사랑의 결말....

처음 보는 두 배우.........멋짐. 유치하지않아 좋았음


(총 0명 참여)
1


공지 티켓나눔터 이용 중지 예정 안내! movist 14.06.05
공지 [중요] 모든 게시물에 대한 저작권 관련 안내 movist 07.08.03
공지 영화예매권을 향한 무한 도전! 응모방식 및 당첨자 확인 movist 11.08.17
88338 [달콤한 인생] 인생이란 달콤하기도 쓰기도 jinks0212 10.10.15 1354 0
88337 [레지던트 ..] 레지던트 이블 4 : 끝나지 않은 전쟁 3D bzg1004 10.10.15 701 0
88336 [한강블루스] 진짜 재밌는 애니메이션 jinks0212 10.10.15 628 0
88335 [에브리바디..] 많은 생각을 하게끔한 영화~ bzg1004 10.10.15 737 0
88334 [쏘우] 2004년 쏘우 jinks0212 10.10.15 728 0
88333 [라임라이프] 그냥 성장 영화~ bzg1004 10.10.15 568 0
88332 [레인맨] 기대하고 봐도 좋은 이 영화 jinks0212 10.10.15 919 0
88331 [애자] 청춘막장 스물 아홉 박애자이야기. jinks0212 10.10.15 499 0
88330 [여고괴담] 추억의 영화 jinks0212 10.10.15 800 0
88329 [에브리바디..] 가볍게보기에 괜찮았던 영화~ toughguy76 10.10.15 446 0
88328 [무방비도시] 유치하지만 나름 성공적이었던 jinks0212 10.10.15 1146 0
88327 [가면] 중간정도 한국스릴러영화 jinks0212 10.10.15 935 0
88326 [땡큐, 마..] 한국적 멋을 느낄수있었던 영화 toughguy76 10.10.15 143 0
88325 [먹고 기도..] 지금 행복하니? polo7907 10.10.15 462 0
현재 [내 첫사랑..] 내 첫사랑을 너에게 jinks0212 10.10.15 523 0
88323 [먹고 기도..] 여행가고싶게끔 한 영화~ toughguy76 10.10.15 410 0
88322 [김복남 살..] 김복남 살인사건의 전말 toughguy76 10.10.15 678 0
88321 [프랙티컬 ..] 마음이 따듯해지는 가족영화 kooshu 10.10.15 654 0
88320 [드라큐라] 원작에 충실한 kooshu 10.10.15 754 0
88319 [레옹 디 ..] 진짜 명작 kooshu 10.10.15 1748 0
88318 [심야의 FM] 긴장감은 있지만... fa1422 10.10.15 664 0
88317 [해결사] 해결사 없는 해결사 fa1422 10.10.15 542 0
88316 [쏘우 2] 1편보다는 덜하지만서도 ghkxn 10.10.15 660 0
88315 [쏘우] 최고네요. 생각하게 만드는 ghkxn 10.10.15 677 0
88314 [노라 없는..] 진정한 사랑을 이제야... macbeth2 10.10.15 209 0
88313 [쉐이드] 도박 영화의 최고의 진수 ghkxn 10.10.15 653 0
88312 [와일드 타겟] 살벌하기 그지없는 킬러의 아기자기한 로맨스 yongtlr 10.10.15 764 0
88311 [우리들과 ..] 70년대 시골마을 풍경기 woomai 10.10.14 439 0
88310 [위대한 침묵] 어렵다 어려워~ yghong15 10.10.14 325 0
88309 [친구사이?] 흑.. 마음이.. yghong15 10.10.14 838 0
88308 [먹고 기도..] 공감이 많이 갔던 영화! ohssine 10.10.14 452 0
88307 [시간의 춤] 뷰티풀~ 세료나~ yghong15 10.10.14 594 0

이전으로이전으로226 | 227 | 228 | 229 | 230 | 231 | 232 | 233 | 234 | 235 | 236 | 237 | 238 | 239 | 240다음으로 다음으로




1일동안 이 창을 열지 않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