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년 전 군대 폭행사건의 가해자 3명이 연쇄 살해된다.
가장 유력한 범인은 당시 피해자였던 이윤서.
그러나 그는 그 어떤 흔적도 찾을 수 없다.
그의 존재여부조차도. 그러던 중 사건을 담당한 조경윤 형사(김강우)는
‘이윤서’가 용의자로 떠오르자 비밀리에 단독수사를 벌이는데…
과연 이윤서, 그의 정체는 무엇일까?
한국형 스릴러치고 중간정도인 영화.
반전도 있고
스릴러도 있고
동성애도 있고
잔혹도 있고
긴장감도 있고
사랑도 있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