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쪽박 앨빈과 슈퍼밴드 2
yghong15 2010-10-16 오전 10:18:07 984   [0]
안녕하세요 저는요 현재 백악관앞에서요 일인 시위를 하고있는 전국학부모인권보장위원회를 결성한
9살어린인데요 즉,전인권 인데요.감옥가긴싫고요.저요 마약도요 안해요.꿈도 록커아니예요.

저는요 현재요 9살 아들을요 두고요 있는데요.
네 저는요 무성생식을 합니다요
얘뭐야 하지말고요 그냥 즐기세요.네.

저 북포항CCV에요 앨빈과 슈퍼밴드2 보러갔어요
네. 예상했시다시피요 제친구들이요 많이 왔어요.
네 저는요 제 9살난 아들을요 데리고요 갔는데요.
화면이요 짱컷어요.제가요 로얄석에앉았는데요.
학부모들이요 저 밀쳐요 그리고요 학부모들 머리때문에 안보였어요.
다람쥐가 몸없이 날아다녔어요.

그런데요 학부모님들도 고생참 많이했을거같아요
왜냐하면요 애들 웃기다고 까르르거리는데요 학부모님들은 정색하고있어요.
제옆에있는 김인권 어린이도요 까르르 웃었는데요
걔아빠엄마 정색하고있었어요 허허 이렇게 웃었어요.

물론 9살난 제아들도 까르르 웃었죠
물런 저는 정색하고있었어요 정말힘들었어요.
안웃겨요.

유딩들이나 보는영화 같아요.

나오고 난다음에요 김인권학생이요 하는말이요
재미없었어.그부분만빼고
..
..

괞히요봤어요 ㅜㅜ
괞히봤요어요 ㅜㅜ
그냥요 15000원요 투자하지말고요
집에서요 니모를찾아서나요 틀걸그랬어요 ㅜㅜ

ㅜㅜ

어린이여러분들요.팝콘빨고요 그속에 콜라 삽입하고 계십니까?
어른여러분들 정색하고잇는동안 돈이 천국에 날아가고있다는생각 하셧습니까?

애들은 좋아해요.
그러면 됬죠 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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