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가 대체로 잘 만들어졌다.
근데 우리나라에서 총질이라니...
뭐 말이 안되긴 하지만
영화자체로 놓고보면
와우 .
괜찮은듯. 굳굳.
원빈의 감성연기가 아주 잘 표현된 최고의 영화가 아닐까 싶은데
고통이 느껴지던가?
아픔이 느껴지던가?
그를 보고 무엇을 느꼈는가?
당신의 생각은 어떤지?
대체로 잔인한 장면도 있기는 한대.
그런거야 뭐 영화흐름을 자연스럽게 흘리면서 어느정도 필요로 하는 느낌
그치만 정말 우리나라 현실에 일어날만한 일을
만들어놓아서 그런지 좀 무서워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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