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검색
검색
 
용서 어디까지 용서를 해야 되는가? 검우강호
kdwkis 2010-10-21 오후 12:41:34 541   [0]

늦은 저녁 포인트 두배의 유혹에 빠져 보게 만들어준 검우강호 관객은 평일 늦은 저녁치곤

적절하지 않았나 싶고 서극의 적인걸을 봤으니 오우삼의 검우강호 또한 비교하고 싶은

느낌도 들어서 선택한 거기에 정우성이라는 배우 잘되었으면 하는 바램도 좀 있었으니 ...

 

사람의 자신도 모르게 남을 아프게 하고 의도적으로 자신의 실리를 위해서 속이기도 하고

더 비창한 지정까지 합법적으로 만들기도 한다.

그래서 죄를 져도 법적인 죄의 값을 받으면 인간적인 죄 값은 나 몰라라 하는

경향 또한 없지 않은 것 같다. 차로 사람을 치고도 보험회사만 연락하고 한번도 찾아오지

않고 아무렇지 않다는 다 처리해 주었으니 이러한 모습에서 무엇을 느낄 수 있는가?

 

검우강호 안에서도 용서와 사랑이 함께 하고 있으며 .. 그 안에서 어떻게 하면 용서를 받고

용서를 하는지도 또한 조금은 엿 볼 수 있으며 ...

다른 한편으로 자신의 삶을 다 버리고 다시금 시작하기 위해서

치뤄야 하는 모습도 볼 수 있고 ...

 

중국영화가 적인걸의 추리 검우강호에서 처럼 액션만 있는 것이 아니라

점점 진화하고 있지만 그래도 부족한 느낌이 드는 것은 왜 일까?

그럼에도 보게끔 하는 것은 뭘까? 아직도 그러한 느낌을 기대해서 인지 ...

 

하나의 재미있는 이야기를 듣고 싶은 분들이라면 듣는 것과 함께 보여지는 것이 조화가

되니 더 재미있게 볼 수 있을까 하는 느낌을 가져 봅니다.

재미있는 이야기도 무협이야기를 좋아하는 분들이여야 겠죠

 

그래도 둘다 무난하게 볼 수 있는 것 같습니다. 크게 재미있고 크게 재미없고가 아닌

보는 관객 생각 시각 초점에 따라서 무난이 재미있는 방향으로 갈 수 도 있으니까요

 

언제나 선택은 자신의 몫이니까요


(총 0명 참여)
1


공지 티켓나눔터 이용 중지 예정 안내! movist 14.06.05
공지 [중요] 모든 게시물에 대한 저작권 관련 안내 movist 07.08.03
공지 영화예매권을 향한 무한 도전! 응모방식 및 당첨자 확인 movist 11.08.17
88499 [22블렛] 나쁘진 않네; ohssine 10.10.21 379 0
88498 [22블렛] 약간은진부하지만 영상은 볼만했음.. toughguy76 10.10.21 326 0
현재 [검우강호] 용서 어디까지 용서를 해야 되는가? kdwkis 10.10.21 541 0
88496 [맨발의 꿈] 개인적으로는 재미와 감동이 함께했는데,,, dongyop 10.10.21 422 1
88495 [무적자] 캐스팅에 비해 본전찾기는 어려울듯 dongyop 10.10.21 511 1
88494 [심야의 FM] 긴장감을 유지하느라 수고했어요~ dongyop 10.10.21 621 1
88493 [검우강호] 정우성,, 점점 무협 영화 연기가 나아지는 것 같은데,,, dongyop 10.10.21 738 1
88492 [방가? 방..] 재미, 슬픔, 현실 모두가 담긴 영화~ dongyop 10.10.21 475 1
88491 [레터스 투..] 따듯한 사랑이야기 dongyop 10.10.21 412 1
88490 [시라노 ;..] 첫사랑에 대한 생각을 할만한 영화!! dongyop 10.10.21 497 1
88489 [검우강호] 정우성의 재발견 kkmkyr 10.10.21 514 0
88488 [조금만 더..] 5가지 고장난 사랑이야기.. yalli28 10.10.21 5465 1
88487 [신부의 수..] 역시 일본영화 yghong15 10.10.20 600 0
88486 [굿바이 그..] 굿바이~ yghong15 10.10.20 537 0
88485 [푸른 강은..] 푸른강은 흘러라 yghong15 10.10.20 581 0
88484 [북극의 눈물] 인간의 이기가 가져온 절망.. (1) yghong15 10.10.20 536 0
88483 [마이클 잭..] 이 영화를 봐야하는 이유 yghong15 10.10.20 563 0
88482 [뉴욕 아이..] 러브 액츄얼리 기대가 망했다 yghong15 10.10.20 955 0
88481 [디스트릭트..] 헐리웃에 입성한 가장 비헐리웃 영화 yghong15 10.10.20 1043 0
88480 [파주] 참 비밀이 많은 영화 yghong15 10.10.20 1175 0
88479 [써로게이트] 써로게이트 yghong15 10.10.20 940 0
88478 [바스터즈 ..] 바스터즈 yghong15 10.10.20 1432 0
88477 [리플레이스..] 주윤발의 헐리우드 액션~! wnsdl3 10.10.20 634 0
88476 [검우강호] 검우강호 woomai 10.10.20 541 0
88475 [적인걸 :..] 괜찮은 구성과 깔끔한 결말 ghkxn 10.10.20 449 0
88474 [페르시아의..] 눈을 뗄수가 없었던 영화 ysd0321 10.10.20 1066 0
88473 [22블렛] 변질된 레옹..장 르노~^*^ dahana2828 10.10.20 439 0
88472 [시라노 ;..] 연기로 사랑이 될까? v906v628 10.10.20 624 0
88471 [계몽영화] 과연 우리 가족은.. spitzbz 10.10.20 779 0
88470 [봄날은 간다] 영상미도 그렇고 잔잔하네요 kooshu 10.10.20 1143 1
88469 [미이라 3..] 액션은 재미있는데요ㅋ kooshu 10.10.20 1035 0
88468 [레터스 투..] 사랑하고 싶은 영화~ yalli28 10.10.20 537 0

이전으로이전으로211 | 212 | 213 | 214 | 215 | 216 | 217 | 218 | 219 | 220 | 221 | 222 | 223 | 224 | 225다음으로 다음으로




1일동안 이 창을 열지 않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