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의 사건으로부터 2개월전..
케이티의 동생이 바로 주인공..
아이를 낳고 1년이 지나서..
사건은 일어난다..
첨에 아무것도 훔치지않고 집안이 어질러진 사건이 발생하자
남편이 모든 곳에 cctv를 설치하게된다
첨엔 괜히 청소용로봇이 이동하는걸로 시작해서..
점점 주인공을 괴롭히지만.. 남편은 아무렇지 않는듯이..
우연이다 라고만 할뿐이다..
심지어 cctv에서 문이 저절로 닿히는데도 바람때문이다라는..
그러다 결국 개가 다치는 사건까지 발생하고..
주인공도 이상해지는데...
일단 이영화를 보기전에 궁금했던것이..
과연 1편의 3가지엔딩중 무엇으로 이어지느냐 였는데..
정말 무난한게 이어졌다
왜냐.. 그래야 진행이 되거든..
사건은 1편에서 2개월전에 있었던 때부터..
1편이 일어난후까지가 배경인데
1편에선 한정된공간만 찍혔지만..
2편에선 집 전체에 설치를 해놓아서 전체적으로 공포를 느낄수 있다
당연히 케이티 나온다 자매니까 ㅋㅋㅋ
케이티의 정말 멀쩡하고 발랄한(?)모습이 등장도 하고..
그리고 전편에서 공포의 존재에 대한 막연한 진실이 보였다면..
이번엔 확실히 왜 이런사건이 터졌는가.. 이게 나온다
근데 1편과 마찬가지로 초중반엔 좀 지루할수가 있다..
거의 비슷한 화면만 쭉 나오거든..
머 일이 터질때는 급박하게 늘어나지만..
아 그리고 2편의 결말..
보다보면 확연히 생각나는 결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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