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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상외로 재밌네 하늘과 바다
yghong15 2010-10-21 오후 8:24:19 963   [0]
친구라고는 유일하게 바이올린과 고양이..
집에서 시간을 보내는 하늘이..

몸은 24세이지만, 6살의 순수한 마음과 영혼을 가진 하늘

특히 장나라 특유의 귀엽고 깜찍한 오ㅣ모와 목소리가
한몫 했다고 생각한다..^^

특히 대종상으로 인해 많은 논란이 있었던 장나라..
이 영화를 보고 개인적으로 의혹을 조금이나마 덜 수 있었다.

분명 이 역할은 여자배우가 하기 어려운 배역일 것이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그 역할에 충실하기위해 체중감량부터 제작비마련까지
서슴치 않았고, 영화속에서 연기또한 그녀의 노력이 많이 보인다.

개인적으로 러브스토리보다는 이러한 따뜻한 스토리를
더 선호하는데, 이번역시 만족하고 있는 중이다.

앞으로 이러한 장르의 영화가 종종 나왔으면 하는 바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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