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죽여줘 제니퍼 죽여줘! 제니퍼
yghong15 2010-10-21 오후 8:31:07 623   [0]
트랜스포머에서 슈퍼섹시 여고딩으로 한창 주가를 올린 메간폭스의 누드 유출로 관심을 모았던

국내 미개봉 영화



역시 알파독에서 섹시한 단역으로 출연하고 맘마미아에서 훌륭한 연기를 보여준 아만다 사이프리드가 공동주연으로 출연한다.



하지만 영화 첫장면부터 감옥에 수감된 니디(암나다 사이프리드)의 회상으로 영화는 시작된다.

별다를 것 없었던 평범한 여고생인 그녀가 왜 이렇게 되었을까



결과를 이미 알고 있기에 영화는 미스테리한 과정의 도출에 우리들을 동참시킨다.

그러나 영화제목처럼 슈퍼섹시한 메간폭스의 바디를 감상할수도 없고

이번엔 보여주나 할 때만다 그녀의 입에서 100퍼센트 지하 암반수처럼 뿜어져 나오는

토사물을 보아야만 한다.



역시나 홍성진 영화해설이 100퍼센트 틀린말을 하는것은 아니라는 교훈을 얻게 해주는 영화다.



제목을 Jennifer's vomit이라고 바꿔야 하지 않을까?

왠만한 비급 공포영화보다 떨어지는 영화. 강력비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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