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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와 데이트를... 애자
yghong15 2010-10-22 오전 8:55:38 1084   [0]
이게 여자야 남자야... 보이쉬한 매력의 강짱...
하지만 보다보면 완존 여자... 천상 여자...

오래전 부터 팬이었던 강짱의 영화라 1년가까이 기다려온 영화를 운이 좋게도 전국 시사회가 있어 응모했더니 덜컥 되어 버렸네요.

시사회 분위기는 그야말로 대성황이었습니다. 특징중에 또 하나는 대부분의 관객이 2,30대 여성분들 이었다는... 남자들은 눈을 씻고 찾아봐야 가끔씩 보이네요. 모녀간에, 아니면 여자 친구들끼리...

전 솔직히 강짱이 아니었다면 극장까지 가서 보지는 않았을 것 같습니다만... 주변은 온통 눈물 바다이군요...
눈에 뻔희 보이는 신파에 약간의 거부감이 있던 저도 어느 순간 눈물을 흘리고 있더라구요. 두분의 연기가 참 좋았습니다.

전 오히려 영화를 보고 나오면서 많은 생각을 하게 되었지요.
참 엄마가 너무 보고 싶은 하루 였습니다.
소중한 것들에대한 감사와 모녀간의 따뜻한 사랑이야기에요.

너무 기대하지도, 너무 긴장하지도 마시고 그냥 마음 편히 보세요~ 강추합니다.
마음이 따뜻해지실 거에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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