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의 전체적인 분위기와 느낌은 "나니아 연대기" 와 "황금나침반" 과 비슷한거같다
영화의 본격적인 이야기는 "아바타" 인물은 여러세기에 거쳐서 4부족을 돌아 가면서 삶과 죽음을
반복하는 인물로 불의 힘을 다루는 종족이 세계를 장악하기 위해 "아바타"가 죽은 틈을 타 바람의
부족이 사는 마을에 새로운 "아바타"가 태어난다는 소식을 접하고 부족을 몰살한 뒤 다른 부족을 힘으로
제압해 나가는 시점에서 이야기가 시작 된다.
본인이 "아바타"임을 알게 되었을때 각 부족의 평화를 위해 가족을 버리고 수양을 해야 한다는
이야기를 듣고 나서 충격으로 가출(?)을 한 소녀가 우연한 기회로 물의 힘을 다룰줄 아는 부족을
만나면서 불의 힘을 다를 줄 아는 부족과의 본격적인 대결 이야기가 전개 되는데..
시리즈 물이라서 그런건지 아니면 원작 자체가 그런지 모르겠지만 영화속 "아바타" 는 4가지 요소중 자기가
살던 부족이 다루던 바람의 힘만 다룰 줄 안다.
"아바타"란 인물로 인해 불의 힘을 다루는 부족에게 힘을 제압당한 다른 부족들도 반란의 힘을 키우려고 하지만
반란의 선봉장 역활을 할 "아바타"타가 바람의 힘 이외에는 다룰줄 아는게 없다는 것을 인지 하고
다른 힘을 다루는 방법을 배우기 위해 여행을 시작 한다는 내용이 주 된 내용이며 본 영화에서는
불의 힘 세력 장악권 밖의 물의 힘을 다룰줄 아는 다른 부족을 찾아서 수련 하는 과정 중 불의 힘을 다룰 줄 아는
부족이 쳐들어와 싸워 가는 내용을 다루고 있다.
물의 힘을 다루는 부족을 처음에 만났는데 왜 구지 먼곳으로 여행을 갔을까 괜히 시간끌기식의 설정이 아닌가..
라고 혹시 의구심을 품을 분이 있을거 같아 말을하면.. 불의 힘을 다루는 종족의 세력권안에 있는
다른 부족은 고유의 힘을 다루는 방법을 연마 하는 것을 금지 하였으며 방법이 기술 된 문서 등도 모두
갈취해 가서 숨어서 따로 연마를 하고 싶어도 할수가 없는 상황이기 때문 이다.
재미없다는 평들이 많던데 난 3D로 봐서 그런지 나름 재밌게 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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