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쥬얼면으로 보여지는 과감하며 짜릿한 공포스타일의 무비라기 보다는 언제서부터인지 이기심으로 팽배해져가는 우리들의 생활상 아마도 이 작품 과 함께 멀지감치서 보게되는 수동적인 현상이겠지만 공감대를 형성하는데 아무런 이유가 없을것으로 보여지는 작품이라고 생각하네여.. 순하디 순한 개인조차도 인간은 혼자살수없지만서도.. 그 반대급부의 성향이 언제고 한평생에 나오게되는것을... 기쁨과행복한 삶이 그리고 보통인간으로 사는것이 얼마나 고되고 힘든다는것을... 무엇보다 사랑이란 글귀를 다시한번 되새겨 봐야하지 않을까라는 생각이드네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