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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잘려니 졸려언니의 끝장액션 솔트
spitzbz 2010-10-28 오전 12:12:09 443   [0]

에블린 솔트는 누구를 위하여 총을 들었는가...

개봉 전부터 기다렸던 영화입니다.안젤리나 졸리의 액션도 기대가 되었고,,

시사회에 맞춰 졸리가 한국에도 온다니 기대를 많이 했었드랬죠.

결국 시사회는 보지못했지만 그저께 드디어 영화를 보고 왔습니다.

설레는 마음으로 부푼 마음으로~~

그런데 헉-- 실망했습니다 ㅠㅠ

기대했던 액션도 그렇고,,줄거리도 그렇고...

국가에 충성하는 아버지에 의해 러시아 스파이로 길러지는 솔트.

미국에 부모님을 모두 잃은 아이 대신에 미국으로 보내지게 됩니다.

때를 기다리며 CIA 요원으로 성장하죠.

평범하게 보이기위해 결혼도 하는데 남편을 정말 사랑하게 되죠.

어느날 러시아 정보요원이 오면서 솔트에게도 때가 오게 됩니다.

첫번째명은 미국에 와있는 러시아 대통령을 암살하라.

러시아 정보요원은 CIA에게 솔트가 스파이라고 폭로하고,솔트는 남편이 위험할걸 알고 자기를 내보내주지않자 CIA에서 탈출을 하죠.

어래저래 첫번째명을 수행하고 러시아 정보요원과 만났는데 그들 무리가 남편을 죽이게되요.

두번째명을 듣고 솔트는 아무렇지않은 척 하다가 순식간에 그들 무리들을 모두 없애죠.

두번째명은 미국 대통령을 암살하는 것이었나??미국을 망하게 하는 것일수도...

미국과 적대적인 인구 많은 나라에 핵미사일을 쏘게하여 미국을 위태롭게 하는 것 같았어요.

백악관에서 일하는 또 다른 스파이와 함께 백악관에 들어가서 임무를 수행하는데 나중에 알고보니 CIA에서 같이 일하고 가깝게 지냈던 사람도 러시아 스파이더라구요. 조금 반전이...

솔트보다 한 학년 위라고 하더군요. 그래서 솔트가 몰랐대요.

암튼 둘은 동지인줄 알았다가 러시아 대통령이 죽지않고 살아있다는 보도를 보고 학 학년 위인 스파이는 솔트가 첫번째 임무를 다하지못하고 배반한거나 다름없으니 서로 혈투를 벌이게 됩니다.

솔트가 핵미사일 쏘는 걸 막지만 잡히게 되요.

끌려가면서까지 한 학년 위인 스파이를 죽이더라구요.

그 다음은 어떻게 되는지~~마지막은 영화관에서~~^^

제가 100% 다 이해를 못해서 글은 좀 형편없네요.ㅋㅋ

솔트는 언제부터 러시아 스파이가 되기 싫었던건지...

러시아 대통령을 죽이지 않고 거미독으로 마취시킨 것도 그렇고,,,러시아 정보요원 무리들을 모두 죽인 것도 그렇고... 왜 그렇게 바뀌었는지 감이 안잡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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