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각보다 평이 좋길래 자연스럽게 보게 만들어준 심야의 에프엠 그렇지만 생각외로 관객의 수는 그리 많지 않아서 ... 평일인 점을 감안하면 주말에는 다소 더 많지 않을까 하는 생각을 가지게는 합니다.
누구에게나 진심을 다하지는 않겠지만 적어도 가족 가까운 지인 친구에게 까지 흔히 말하는 가식적인 겉치레로 살아가고는 있지않은지 속마음인 진실을 감춘체 겉치레 사실적인 삶을 살아가고 있는 것은 아닌지 ...
언론이나 뉴스 드라마 영화 블러그 새로운 정보 등등 여기서 보여지는 것을 어디까지 신뢰하고 믿고 그 정보를 통해서 투자를 하고 그렇구나 하고 저 사람 괜찮다 아니다. 등등 공인을 판단 하는 기준이 될 수 있을까요?
심야의 FM에서 또한 보여지는 것만을 좋아해서 정확히 말하자면 듣는 목소리가 좋아서 진행하는 방식이 좋아서 팬이 된 사람과 그 사람의 목소리에 나오는 것을 위해서 살아가는 또 한사람이 그 안에서 벌어지는 삶에 얼마나 많은 작용을 하고 있는지 ...
자신의 생각은 틀리지만 보이는 측면을 무시하지 못한체 전혀 다른 말를 하고 그 속마음이 들어나면. 언론 플레이가 시작되고 아니면 그와 반대 되는 상황으로 전혀 다른 방향으로 갈 수 도 있을 것입니다
결과적으로 그 보이는 것이 전부가 아니라는 것을 알면서도 그렇게 믿고 싶어하는지도 모르겠지만 ... 한번 잘못된 보도로 인해서 다시금 정정기사를 내어도 인식은 처음에 잘못된 보도의 생각을 그 정정기사가 완전히 씼을 수는 없으니 ... 좀 더 보도를 할때는 사실보단 진실을 위해서 특종을 위해서가 아닌 진실된 보도를 위해서 힘든 방향으로 가는 것이 그나마 오류를 조금이라도 걸러내는 길이 아닐까 싶습니다.
이 영화를 보면서 세븐 데이즈가 개인적으로 생각이 나게 합니다.
스릴러를 좋아하고 유지태를 좋아하신다면 ... 올드보이에서 느끼는 악역의 모습과 비교해 보는 시간도 갖을 수도 있을 것이며 ... 개인적으로 크게 재미있다고 할 수는 없겠지만 무난보다 한단계 높은 볼만한 정도는 되지 않을까 싶습니다.
언제나 선택은 자신의 몫이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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