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정엄마를 생각하게 하는 영화를 한편 봤다.
정말 자식이라면 모두 주고 싶어하는 엄마의 마음을 정말 표현을 너무 잘한 영화였다.
또 김해숙씨와 박진희의 연기가 정말 좋았다는 생각을 하게 한다.
김해숙씨는 정말 시골에서 살고 있는 모든 친정엄마의 표현을 너무 잘한다는 생각.
이 영화는 췌장암에 걸린 딸이 친정엄마를 만나러 가면서 지난 일을 생각하는 것으로 영화는 시작을 한다.
어려서 엄마의 모든 것이었던 딸.
그래도 촌스러운 엄마가 창피해서 학교도 못오게 한 못된 딸이었지만
그래도 엄마의 사랑을 알기에 열심히 공부를 하고 서울에 대학에 들어가게된다.
엄마는 그런 딸이 너무 자랑스러워서 떡을 하고 신나한다.
또 아빠가 돌아가시고 딸은 서울로 같이 올라가자고 하지만
엄마는 딸이 찾아올수 있는 친정을 만들어주기 위해 집에 있겠다고 하는 엄마의 마음.
이 영화는 엄마를 다시한번 생각하게한 영화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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