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00년전에 악동도사로 알려진 전우치.
왕을 약올리고, 여자를 보쌈하고,,,
온갖 악동짓을 하면서 살아가는 전우치이다.
그런 전우치가 요괴를 잡으려고 하지만 화담이라는 요괴에게 스승님의 죽음을 당하고
전우치와 초랭이는 그림에 신선들과 화담에 의해 그림에 가둔다.
그리고 500년 후에 다시 세상으로 지금 현실로 나오게 되면서
요괴를 잡으면서 스승님의 원수를 갚으는 이야기.
이영화는 웃음도 주고 감동도 주고...
주연배우들의 연기도 좋았지만
조연들의 배우들의 연기도 볼만했다
2시간의 영화를 보는 동안 즐겁게 보낸 시간이었다.
또 강동원이라는 배우를 다시 보게 만들어준 영화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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