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검색
검색
 
구성이깔끔하고 편안한느낌. 에반게리온 신극장판: 파
toughguy76 2010-11-02 오전 10:58:24 25719   [0]

에반게리온 시리즈를 찾아서 보는 정도의 마니아가 아니라서 기존시리즈 물이나 다른 애니와 비교해서

어떻다고 말씀 드리긴 어려운것 같다.

 

실사나 3D가 아닌 일반 애니는 국내 극장에서 관객이 무색한 것으로 알고 있으나 일본 애니자체가 마니아층이

두터워서 그런지 모르겠지만 개봉당시 흥행까지는 모르겠지만 이목을 끌었던 영화라고 생각하여 힘들게 구해서 보게 되었다.

 

일단 개인적인 느낌은 기존 에반게리온 시리즈를 보지 않은 상태에서 봤을때 초반 내용이 뭔소린지 ...

좀 멍~~ 한 느낌을 받을 수 있다고 생각 되오니 혹 에반게리온 시리즈를 처음 접하는 분중 보고자 하시는 분이

있다면 이점 참조해서 에반게리온 시리즈의 등장인물에 대한 정보 정도는 미리 확인하시고 볼것을 권한다.

 

영화 줄거리를 보시면 아시겠지만 ‘세컨드 임팩트’의 충격으로 인류의 절반이 사라진 세계에 정체불명의

사도들이 습격을 하여 지구의 보호를 위해 에반게리온을 출동시켜 지구를 지켜 간다는게 주 내용 입니다.

 

전 세계 배경이라 그런지 모르겠지만 처음 시작부분과 영화 중간 중간 영어 더빙부분이 나오는데 듣는데

화면가 너무 맞지 않은 느낌을 강하게 받아서 보는 재미를 반감 시켰다

 

정부의 군사 조직과 다른 비밀단체에서 에반게리온 과 파일럿를 관리하며 사도의 습격이 감지 되고 군대의 힘으로 막기 어려운 상황에 에반게리온을 출동시켜 일을 막게 되는데.. 각 나라의 협정이 국가당 에반게리온을 각 3대씩만 보유 할 수 있기 때문에 전투중 파손 된 경우 수리완료를 해서 출동 할 수 있으며 대체를 할 다른 에반게리온을 만들 수 없게 되자 연구목적으로 생산한 에반게리온은 사고로 위장해서 파괴하고 새로 생산을 하거나 다른 나라와 교환을 하면서 에반게리온을 관리하게 된다.

 

그러던중 파일럿의 문제도 거론되면서 파일럿을 대체해서 에반게리온을 조종할 더미시스템을 개발하게 된다.

영화에 등장하는 파일럿 개인의 갈등과 화해 그리고 각각의 등장인물들의 갈등과 그리움등의 감정과 관련 된

크고 작은 이야기와 전투 장면의 적절한 조화 그리고 작지만 웃음을 유발하게 하는 장면 등

영화 전체스토리는 볼만 하다

 

그리고 실사에 가까운 3D는 영상은 아니지만 화면 구성도 깔끔하고 어두운 배경이 자주 등장하지 않기 때문에

편한 느낌으로 볼 수 있다.

 

영화 끝나고 자막이 올라간 후 엔딩크레딧에 후속시리즈 Q에 대해서 소개 하는 부분을 보면 왠지..

장판 시리즈 완결편이 나온 후 처음 부터 완결까지 날잡아서 봐야 재미를 더 느낄수 있을 듯한 느낌을 줬다.

 


(총 0명 참여)
1


공지 티켓나눔터 이용 중지 예정 안내! movist 14.06.05
공지 [중요] 모든 게시물에 대한 저작권 관련 안내 movist 07.08.03
공지 영화예매권을 향한 무한 도전! 응모방식 및 당첨자 확인 movist 11.08.17
88886 [불량남녀] 정말 딱 임창정표 코미디 영화예요~ SOMIHYUN 10.11.02 470 0
88885 [나탈리] 너무 전형적인 한국식에로영화 everydayfun 10.11.02 576 1
88884 [부당거래] 재미있을 수 밖에 없네요~ (3) miamor1124 10.11.02 1065 1
88883 [벤자민 버..] 정말 신기하게봤던 영화 bzg1004 10.11.02 625 0
88882 [맨발의 꿈] 감동적인 드라마 bzg1004 10.11.02 936 0
88881 [바운티 헌터] 웃으면서 본 영화 bzg1004 10.11.02 695 0
88880 [바보] 온가족이보면 좋을거같은 영화 bzg1004 10.11.02 1020 0
88879 [말할 수 ..] 주걸륜피아노치는모습이 멋있었다.. bzg1004 10.11.02 831 0
88878 [서양골동양..] 여러가지볼거리를 제공했던 영화 bzg1004 10.11.02 1048 0
88877 [아내가 결..] 독특하고 신선했던 영화 bzg1004 10.11.02 885 0
88876 [리포맨] 킬링타임용 영화 toughguy76 10.11.02 555 0
88875 [반가운 살..] 애절함과 감동적요소가 강했던 영화 toughguy76 10.11.02 360 0
현재 [에반게리온..] 구성이깔끔하고 편안한느낌. toughguy76 10.11.02 25719 0
88873 [울프맨] 뭔가 아쉬움이 남았던 영화 toughguy76 10.11.02 855 0
88872 [핫 텁 타..] 아메리칸 파이와 비슷한 느낌 toughguy76 10.11.02 485 0
88871 [심야의 FM] 먼가 답답한 스토리 전개 mj3377 10.11.02 549 0
88870 [부당거래] 오랫만에 제대로 된 한국영화 본기분 mj3377 10.11.02 748 0
88869 [멋진 하루] 그냥 잔잔했던 영화 bzg1004 10.11.02 1105 0
88868 [로맨틱 아..] 서로에대한 사랑을 알게 해준 영화 bzg1004 10.11.02 870 0
88867 [슬픔보다 ..] 슬픈사랑이야기 bzg1004 10.11.02 790 0
88866 [시라노 ;..] 시라노 ; 연애조작단 khk3084 10.11.02 1006 0
88865 [대병소장] 소소한웃음만나올뿐 실망스러웠던 영화 toughguy76 10.11.02 675 0
88864 [슈퍼배드] 슈퍼 배드 khk3084 10.11.02 493 0
88863 [마루 밑 ..] 마루 밑 아리에티 khk3084 10.11.02 475 0
88862 [알이씨 2] 그럭저럭 볼만했다. toughguy76 10.11.02 253 0
88861 [플래닛 51] 플래닛51 khk3084 10.11.02 546 0
88860 [이웃집 좀비] B급 호러물 toughguy76 10.11.02 526 0
88859 [원 나잇 ..] 과연 이영화의 주제가 뭘까?? toughguy76 10.11.02 909 0
88858 [검우강호] 현란한 액션의 재미를 느낄수있었다. toughguy76 10.11.02 426 0
88857 [올드보이] OLD BOY wnsdl3 10.11.02 3550 0
88856 [두번째 사랑] 폭풍우같이 밀어붙인다 mooncos 10.11.01 1136 9
88855 [전우치] 정말 재밌게 봤던 영화~ bzg1004 10.11.01 638 0

이전으로이전으로196 | 197 | 198 | 199 | 200 | 201 | 202 | 203 | 204 | 205 | 206 | 207 | 208 | 209 | 210다음으로 다음으로




1일동안 이 창을 열지 않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