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검색
검색
 
애절함과 감동적요소가 강했던 영화 반가운 살인자
toughguy76 2010-11-02 오전 11:03:14 360   [0]

개봉한지도 오래 되었구 왠만한 분들은 다 보셨을거라 생각 되어 일단 전체적인 느낌부터 말하면..

 

영화 소재는 기존 코미디 영화에서 보지 못했던 독특한 요소가 있긴 하지만..

 

이 영화 역시 육혈포 강도단과 같은 코믹 요소에 아쉬움이 남는 영화라고 하고 싶다.

 

코믹 장르에 맞게 크고 작은 웃음 코드가 있지만.. 주인공과 주변인물들의 갈등.. 그리고 감동적인 부분

 

전체적인 내용의 비중을 비교하면 웃음코드 40% 심각(?)코드 60% 정도 된다고 개인적으로는 느꼈다.

 

영화를 보면서 가장의 힘듬.. 능력 없는 가장으로 인해 한 가정의 삶이 초라하게 아니 웃음코드가 싹 사라진

 

비참함(?)이야기 될 수도 있다는 그런 내용의 느낌을 코디디 영화를 보면서 느껴야 하는건지 솔직히 의문이 든다.

 

물론 코메디 영화라고 무조건 웃기기만 하면 된다는 건 아니지만..

 

웃음코드 보다 무언가 생각하게 하는 심각한 부분의 스토리가 느낌이 더 남다 보나 영화의 재미요소가

 

반감 되는 것은 아닌지 그런 생각도 든다.

 

코믹한 해피엔딩으로 코믹 영화임을 인지하게 하는 마무리 장면이 있다고는 하지만..

 

영화 보고 난 느낌은 솔직히 결혼을 생각하는 나이때라 그런지 재미있는 느낌보단 가정의 역활이라고 해야 하나

 

그런 부분의 애절함과 감동적인 요소가 더 기억에 남는 영화였다


(총 0명 참여)
1


공지 티켓나눔터 이용 중지 예정 안내! movist 14.06.05
공지 [중요] 모든 게시물에 대한 저작권 관련 안내 movist 07.08.03
공지 영화예매권을 향한 무한 도전! 응모방식 및 당첨자 확인 movist 11.08.17
88886 [불량남녀] 정말 딱 임창정표 코미디 영화예요~ SOMIHYUN 10.11.02 469 0
88885 [나탈리] 너무 전형적인 한국식에로영화 everydayfun 10.11.02 576 1
88884 [부당거래] 재미있을 수 밖에 없네요~ (3) miamor1124 10.11.02 1064 1
88883 [벤자민 버..] 정말 신기하게봤던 영화 bzg1004 10.11.02 624 0
88882 [맨발의 꿈] 감동적인 드라마 bzg1004 10.11.02 933 0
88881 [바운티 헌터] 웃으면서 본 영화 bzg1004 10.11.02 693 0
88880 [바보] 온가족이보면 좋을거같은 영화 bzg1004 10.11.02 1019 0
88879 [말할 수 ..] 주걸륜피아노치는모습이 멋있었다.. bzg1004 10.11.02 830 0
88878 [서양골동양..] 여러가지볼거리를 제공했던 영화 bzg1004 10.11.02 1047 0
88877 [아내가 결..] 독특하고 신선했던 영화 bzg1004 10.11.02 884 0
88876 [리포맨] 킬링타임용 영화 toughguy76 10.11.02 554 0
현재 [반가운 살..] 애절함과 감동적요소가 강했던 영화 toughguy76 10.11.02 360 0
88874 [에반게리온..] 구성이깔끔하고 편안한느낌. toughguy76 10.11.02 25717 0
88873 [울프맨] 뭔가 아쉬움이 남았던 영화 toughguy76 10.11.02 855 0
88872 [핫 텁 타..] 아메리칸 파이와 비슷한 느낌 toughguy76 10.11.02 484 0
88871 [심야의 FM] 먼가 답답한 스토리 전개 mj3377 10.11.02 547 0
88870 [부당거래] 오랫만에 제대로 된 한국영화 본기분 mj3377 10.11.02 748 0
88869 [멋진 하루] 그냥 잔잔했던 영화 bzg1004 10.11.02 1102 0
88868 [로맨틱 아..] 서로에대한 사랑을 알게 해준 영화 bzg1004 10.11.02 869 0
88867 [슬픔보다 ..] 슬픈사랑이야기 bzg1004 10.11.02 790 0
88866 [시라노 ;..] 시라노 ; 연애조작단 khk3084 10.11.02 1006 0
88865 [대병소장] 소소한웃음만나올뿐 실망스러웠던 영화 toughguy76 10.11.02 673 0
88864 [슈퍼배드] 슈퍼 배드 khk3084 10.11.02 493 0
88863 [마루 밑 ..] 마루 밑 아리에티 khk3084 10.11.02 473 0
88862 [알이씨 2] 그럭저럭 볼만했다. toughguy76 10.11.02 252 0
88861 [플래닛 51] 플래닛51 khk3084 10.11.02 546 0
88860 [이웃집 좀비] B급 호러물 toughguy76 10.11.02 525 0
88859 [원 나잇 ..] 과연 이영화의 주제가 뭘까?? toughguy76 10.11.02 907 0
88858 [검우강호] 현란한 액션의 재미를 느낄수있었다. toughguy76 10.11.02 426 0
88857 [올드보이] OLD BOY wnsdl3 10.11.02 3549 0
88856 [두번째 사랑] 폭풍우같이 밀어붙인다 mooncos 10.11.01 1135 9
88855 [전우치] 정말 재밌게 봤던 영화~ bzg1004 10.11.01 637 0

이전으로이전으로196 | 197 | 198 | 199 | 200 | 201 | 202 | 203 | 204 | 205 | 206 | 207 | 208 | 209 | 210다음으로 다음으로




1일동안 이 창을 열지 않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