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검색
검색
 
심야의 FM 심야의 FM
redmania0806 2010-11-03 오전 7:18:13 547   [0]

 

새벽 2시.

생방송으로 진행되는 심야의 라디오 프로그램 '영화음악실' . 그리고,

마지막 방송을 앞둔 인기있는 미모의  DJ 고선영(수애)

 

노래부터 멘트 하나까지 세심하게 방송을 준비하는 그녀이지만

마지막이어서인지 무엇 하나도 자신의 뜻대로 되는 것이 없다.

 

그런 그녀에게 걸려오는 정체불명의 청취자 한동수(유지태)는

생방송을 진행하면서 그가 이야기하는 미션을 처리하지 않으면 가족을 죽인다고 협박한다.

[올드 보이] 이후 오랜만에 강렬한 악역연기를 선보이는 유지태는

능청스러우면서도 소름끼칠 정도의 모습을 보여준다.

 

 

생방송 이라는 한정된 시간과 공간에서 벌어지는 급박한 긴장감과,

피말리는 사투.

 

우리나라 스릴러 영화의 연쇄살인 스토리는 조금은 식상하다고 생각되는 경향이 있지만,

<심야의 FM>은 짜임새있게 잘 풀어나간것 같다.

 


(총 0명 참여)
1


공지 티켓나눔터 이용 중지 예정 안내! movist 14.06.05
공지 [중요] 모든 게시물에 대한 저작권 관련 안내 movist 07.08.03
공지 영화예매권을 향한 무한 도전! 응모방식 및 당첨자 확인 movist 11.08.17
88919 [앨빈과 슈..] 귀여운 캐릭터들의 출연~ bzg1004 10.11.03 745 0
88918 [원피스 극..] 세상에서 가장 센 놈들의 무한 대결! bzg1004 10.11.03 227 0
88917 [너에게 닿..] 너무 재밌게봤던 애니~ bzg1004 10.11.03 506 0
88916 [이상한 나..] 흥미로웠던 영화 bzg1004 10.11.03 1143 0
88915 [썸머워즈] 가슴따뜻해지는 애니~ bzg1004 10.11.03 473 0
88914 [로니를 찾..] 로니를 찾아서 yghong15 10.11.03 845 0
88913 [김씨표류기] 김씨표류기 yghong15 10.11.03 988 0
88912 [마더] 마더 yghong15 10.11.03 1300 0
88911 [스타트렉:..] 에브람스의 실망 yghong15 10.11.03 1249 0
88910 [천사와 악마] 2번 보다~ yghong15 10.11.03 895 0
88909 [맨 어바웃..] 일기를 쓰면서 자신을 되돌아본다 yghong15 10.11.03 549 0
88908 [여고괴담 5] 학창시절 yghong15 10.11.03 775 0
88907 [언더월드 ..] 언더월드 yghong15 10.11.03 632 0
88906 [세비지 그..] 상류층이 가지고 있지 않는것 yghong15 10.11.03 549 0
88905 [링스 어드..] 링스 어드벤처 yghong15 10.11.03 685 0
현재 [심야의 FM] 심야의 FM redmania0806 10.11.03 547 0
88903 [파라노말 ..] [파라노말 엑티비티 2] 확실히 무섭긴 무섭더라 sch1109 10.11.03 776 0
88902 [초감각 커플] [초감각 커플] 박보영의 매력은 빛났지만... sch1109 10.11.03 724 0
88901 [부당거래] 헤어날 수 없는 욕망의 늪 sh0528p 10.11.03 754 0
88900 [악마를 보..] 인간의 탈을 쓴 악마... wnsdl3 10.11.03 715 0
88899 [적인걸 :..] 보고싶어서봤는데예상대로재밌었음 hays1220 10.11.03 705 0
88898 [성룡의 신..] 신주쿠 사건 yghong15 10.11.02 668 0
88897 [아스테릭스..] 아스테릭스 yghong15 10.11.02 534 0
88896 [임피 원더..] 임피 가족의 모험이야기 yghong15 10.11.02 419 0
88895 [시선 13..] 사각지대에 놓인 청소년 인권 yghong15 10.11.02 829 0
88894 [펠햄 123] 기대만큼 아쉬운 영화 yghong15 10.11.02 823 0
88893 [로나의 침묵] 식민지배가 끝났다고? yghong15 10.11.02 464 0
88892 [3xFTM] 가슴아픈이야기 yghong15 10.11.02 301 0
88891 [트랜스포머..] 로봇이 맛들렷다 yghong15 10.11.02 840 0
88890 [블러드] 전지현의 블러드 yghong15 10.11.02 767 0
88889 [땡큐, 마..] 우리는 알지도, 알려고도 하지 않았던 한국 샤먼의 예술적 성취... ldk209 10.11.02 159 0
88888 [나탈리] 안타까운 사랑이야기 ohssine 10.11.02 482 1

이전으로이전으로196 | 197 | 198 | 199 | 200 | 201 | 202 | 203 | 204 | 205 | 206 | 207 | 208 | 209 | 210다음으로 다음으로




1일동안 이 창을 열지 않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