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GEN 사가 복잡하고 혼란한 현대 생활에 사람들이
강한 정신력과 힘으로 버틸 수 있도록 도와 주는 약을 개발하는데 최종 시험단계에서
약물을 투여 받은 사람들이 심각한 부작용을 일으키다 못해 좀비로 변해서 사람들을 공격한다는 내용이다.
약물 실험 과정에서 좀비로 사람이 변한다는 기본적인 스토리는 레지던트 이블과 흡사하다.
다른점은 여전사는 없다는거.
기존 좀비영화와 다른 점은 "13구역"에 나오는 인물들처럼 스피드하게 달리면서 벽을 기어 오르고
공중 회전도 하고 머리에 총을 맞았다고 바로 죽는게 아니라 머리를 아예 제거를 해야 죽는다는 점이다.
인간의 욕심과 나만 아니면 된다는 사고 방식이 결국 자신에게 어떤 피해를 주는지...
그리고 내가 아닌 다른 사람을 위해 자신을 희생하는 사람들의 모습 등 좀비와 혈투 이외에
상황에 따른 다양한 사람들의 본질적인 모습을 볼 수 있는 영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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