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검색
검색
 
[가디언의 전설] 3D로 봤으면 더 괜찮았을지도.. 가디언의 전설
sch1109 2010-11-05 오전 12:39:19 999   [0]

감독;잭 스나이더
주연;휴고 위빙,짐 스터게스,헬렌 미렌

<300>,<왓치맨>을 만든 잭 스나이더 감독이 내놓은 애니메이션

으로써, 미국 개봉당시 괜찮은 평가에도 불구하고 성적은

그렇게 좋지가 않았던 영화

바로, <가디언의 전설>이다.

3D 시사회로 보고 싶었지만 시간이 안 되어서 그러지 못하고

개봉일날 2D 버전으로 이 영화를 보고 왔고, 이제 이 영화를

본 나의 느낌을 얘기하고자 한다.

<가디언의 전설;확실히 3D로 볼때 그 효과를 느낄수 있겠다는

생각을 해본다>

<300>,<왓치맨>의 잭 스나이더 감독이 내놓은 3D 애니메이션

<가디언의 전설>

이 영화를 보고 나서 확실히 느낄수 있었던 것은 3D로 볼때

그 효과를 제대로 느낄수 있겠다는 생각을 하게 해주었다..

아무래도 어린 주인공 올빼미가 비상하는 장면과 올빼미들

끼리 전투하는 장면을 보면서 2D 버전으로만 보기에는 참 아쉽다는

느낌을 영화를 보면서 확실히 들게 해주었다..

3D로 특히 아이맥스로 본다면 그 효과를 제대로 느낄수 있겠다는

생각을 해보게 되었고...

거기에 이 영화에 나오는 올빼미들의 모습은 확실히 기술이

발전해가고 있다는 것을 느낄수 있게 해준다.

그리고 원작을 보지 않아서 확실히 비교는 못 하겠지만 스토리

는 확실히 아이들용보다는 어른들을 위해 만들어진 애니메이션

이라는 것을 느낄수 있게 해준다..

권선징악이라는 어디선가 많이 본 스토리를

3D로 표현해냈다는 생각을 하게 해주고..

영화를 보면서 300을 떠올리게 해주는 장면들도 있었다..

물론 보는 사람에 따라 확실히 틀릴지 모른다.. 그렇지만 이렇게

2D로 보고 나니 3D로 볼걸 그랬나라는 생각을 다시한번 생각해보게

되었다..

그 올뺴미들의 비상을 입체 안경을 쓰고 봤다면 어떘을까 그런 생

각을 해보게 되었고, 거기에 연기파 배우들이 보여주는 목소리 연기와

거의 실사와 가깝게 표현된 올뺴미들의 모습이 나름 볼만하긴 헀지만

적어도 내가 보기에는 어린이들을 위한 애니메이션이 아니라

잭 스나이더 감독의 스타일이 담겨져 있다고 할수 있는

3D 애니메이션

<가디언의 전설>을 본 나의 느낌이었다.


(총 0명 참여)
1


공지 티켓나눔터 이용 중지 예정 안내! movist 14.06.05
공지 [중요] 모든 게시물에 대한 저작권 관련 안내 movist 07.08.03
공지 영화예매권을 향한 무한 도전! 응모방식 및 당첨자 확인 movist 11.08.17
89019 [지금, 이..] 서로사랑과 의지로 부재를 극복하라. bzg1004 10.11.05 1676 0
89018 [바람: W..] 배우 정우의 고등학교시절~ bzg1004 10.11.05 859 0
89017 [파괴된 사..] 기대가 큰 만큼 실망했던 영화 bzg1004 10.11.05 981 0
89016 [지구가 멈..] 지구가 멈추는 날... bzg1004 10.11.05 868 0
89015 [청설] 영상이 이뻤던 영화 bzg1004 10.11.05 599 0
89014 [데블] 데블..악마를 만나다. l303704 10.11.05 580 0
89013 [돌이킬 수..] 성범죄청년과 한아이를 잃은 아버지이야기 bzg1004 10.11.05 486 0
89012 [대한민국1%] 최고가되기위한 해병대이야기 bzg1004 10.11.05 734 0
89011 [반가운 살..] 배우 유오성만으로 선택한 영화 bzg1004 10.11.05 772 0
89010 [사랑은 언..] 가볍게보기에 좋았던 영화다. bzg1004 10.11.05 510 0
89009 [하치 이야기] 너무나 연기를 잘했던 하치.. bzg1004 10.11.05 583 0
89008 [파르나서스..] 아쉬움만 남은 영화 toughguy76 10.11.05 972 0
89007 [트로픽 썬더] 정서적으로 안 맞았던 영화 toughguy76 10.11.05 759 0
89006 [공포의 여..] 리메이크한 슬래셔 영화 toughguy76 10.11.05 422 0
89005 [왼편 마지..] 복수의 카타르시스.. toughguy76 10.11.05 569 0
89004 [더 로드] 재난속에서 아버지와 아들이 살아 헤쳐나가는 길 toughguy76 10.11.05 1023 0
89003 [허트 로커] 마약과 같은 전쟁의 중독성.. toughguy76 10.11.05 1234 0
89002 [디스트릭트..] 잘 만들어진 SF영화 toughguy76 10.11.05 984 0
89001 [시] 오랫동안 곱씹어 볼 영화~ toughguy76 10.11.05 486 0
89000 [오펀 : ..] 주인공 에스터연기의 놀라움.. toughguy76 10.11.05 779 0
88999 [스카이 크..] 스카이 크롤러 bone6 10.11.05 334 2
88998 [셔터 아일..] 스릴러 반전 영화~~ toughguy76 10.11.05 531 1
88997 [불청객] 불청객 bone6 10.11.05 133 2
88996 [아저씨] 아저씨 bone6 10.11.05 534 2
88995 [무적자] 무적자 bone6 10.11.05 1090 2
88994 [먹고 기도..] 먹고, 기도하고, 사랑하라... bone6 10.11.05 460 2
88993 [해결사] 해결사 bone6 10.11.05 1104 2
88992 [부당거래] [부당거래] 류승완 감독이 선사하는 흥미로운 범죄드라마 sch1109 10.11.05 771 1
88991 [언스토퍼블] 언스토퍼블 시사회 리뷰 sayks20 10.11.05 650 0
현재 [가디언의 ..] [가디언의 전설] 3D로 봤으면 더 괜찮았을지도.. sch1109 10.11.05 999 0
88988 [대지진] 가족애 - 남겨진 자의 슬픔 bunny53 10.11.04 584 0
88987 [싸이보그 ..] 본지는 좀 됬지만... yghong15 10.11.04 529 0

이전으로이전으로196 | 197 | 198 | 199 | 200 | 201 | 202 | 203 | 204 | 205 | 206 | 207 | 208 | 209 | 210다음으로 다음으로




1일동안 이 창을 열지 않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