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의 잘 나가는 커리어우먼이자 두 아이의 섹시한 엄마인 샌디.
일과 데이트로 바쁜 그녀는 아이들을 돌봐줄 내니를 고용하는데… 스
물 다섯 훈훈한 연하남 미스터 내니! 나보다 애 잘 보고 다정다감한 그가 자꾸 눈에 밟힌다!!
내가…설마...얘랑??
지나가는 누나들을 뒤돌아 보게 하는 스물다섯 커피보이 애럼. 잘나가는 회사도 마다하고 자신의
인생에 의미를 찾는 그는 우연한 계기로 샌디네 집 내니가 된다. 아이들보다 챙겨줘야 할게 더 많은
그녀, 샌디에게 향하는 마음은 사랑? 난 괜찮은데... 당신은 어때요?? 요리와 청소는 기본! 데이트까지
OK! 뉴욕의 싱글맘을 사로잡은 연하남 내니의 달콤한 내조가 시작된다!
개그코드가 나랑 맞았던 영화였다.
잔잔한 웃음과 훈훈한 감동이 있었다,
미국은 성적으로 매우 개방되어 있다는것을 느꼈다.
초등학생 아이들정도로 보이는 아이들이 내뱉은 말들은 정말 놀라울 뿐이였다..ㅎ
그냥 가볍게 보게에 좋은 영화인거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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