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르웨이의 숲 (Norwegian Woods, 2009)
정경호씨가 너무 튀더라. B급감성은 좋았지만, 어설픈 코미디가 된 것 같아 아쉬웠다.......
상업영화의 감성이 아닌, 인디영화의 감성으로 잔혹한 블랙 코미디~ 묘한 긴장감과 스릴이 있는 영화, 동시에 웃음까지 ^^ 정말 신선했습니다. .마지막에 3명이서 차타고 가는 장면은 미소를 짓게 하더라구요....^^
영화라기보단 단편 코믹드라마같은 느낌; 연출은 나쁘지 않았다고생각 맛깔스런 코믹연기/잔인함에 놀랐었지만,잔인함속에 뜻밖의 감동에 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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