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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뇌를 자극하는 영화 인사이드 맨
toughguy76 2010-11-06 오후 11:53:37 770   [0]

범인은 사라지고 은행은 털리지 않았다

 

평범한 일상이 흘러가는 도심, 월 스트리트에 위치한 한 은행이 정체를 알 수 없는 무장 강도에 의해 순식간에

 

점령 당하는 사건이 발생한다. 범인과 인질이 누구인지, 몇 명인지조차 드러나지 않는 혼란한 상황 속에 경찰들은

 

현장을 포위하고 유능한 협상가 키스 프레이저 (덴젤 워싱턴)를 투입한다. 그러나 은행을 점령하고 모든 계획을

 

지휘하는 우두머리 달튼 러셀(클라이브 오웬)은 인질들에게 자신과 같은 옷을 입히고 마스크를 씌워 범인과 인질

 

의 구분을 없애며 혼란을 가중시키고...

  한편 자신의 은행에 문제가 생겼다는 소식을 들은 은행의 소유주 아서(크리스토퍼 플러머)는 상류층의 은밀한

 

해결사로 통하는 로비스트이자 변호사인 매들린(조디 포스터)을 비밀리에 찾는다. 지루한 협상과 설득이 진행중

 

인 현장을 찾은 매들린은 자신의 목적을 위해 키스와 달튼에게 동시에 미끼를 던진다. 달튼은 자신의 범행을  

 

평범한 인질극으로 위장한 채 또 다른 트릭을 준비하고, 키스는 달튼이 고의적으로 시간을 끌고 있음을 깨닫기

 

시작한다. 각기 다른 목적과 계획을 가진 그들... 과연 최후의 승자는 누구인가?

 

분명 봤는영화인데 범인을 모르겠다...

 

결과도 기억안난다...

 

결국 다시 보게 되었는데....

 

ㅋㅋ 생각보다 반전이 뒤에 있었던것이 괜찮았다..

 

하지만 그다지 영화로서는 별로 흥행 하지 못했을것같다,

 

스토리의 탄탄한 구조라기보다는 그저 의미를 단순하게 전달하는데

 

초점을 맞춘거 같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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