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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그것이 알고 싶다....[성소] 성냥팔이 소녀의 재림
doljin 2002-09-26 오전 3:01:03 2020   [7]
성냥팔이 소녀..의 환생도 아닌 재림에....갔었습니다.
장선우 감독과의 만남이란 자리에 갔었습니다...

좋긴했지만 ..넘답답해서...
저도 손을 들긴했지만 지목을 안해주시더라고여...

제가 장선우 감독께 묻고싶었던말은 ..

거두절미하고..패인의 원인이 뭐라고 생각하느냐..인데..
결국 못 묻고 나와야 했져...

물론 많은 사람들의 의견이 다 다를수밖에 없었지만
예상밖의 질문들 ...질문인지..칭찬인지 소감발표장인지..
헷깔리는 말들...


암튼 시나리오 가 미완성 상태에서 진행했던 촬영과 무술감독이 셋이라서...일관성 없는 일들...

뭐 이런것에 대해 말할려고 햇으나..뭐라고 하면..
장감독님은 미안하게 생각한다가 전부 였고...

꿈보다 해몽이 좋다고...
뭐 감독은 생각지도 안한것 같은데..
본사람들이 느낌만을 말하고..
사실..우린 이런..오류?혹은 자신이 느낌이 감독이 느낌인지를
알려고 갔던 자리가 아닙니까..
난 넘 어처구니가 없서서..암튼 질문한번못하고 여기서 뒷다마??
냐 하실지모르 지만 넘 답답하네여...

아무리 실패를 했다고 하더래도 음악의 사용의 실험은 좋았다고 생각됩니다.
우리영화니 만큼 아픔도 크지만 그만한 수고도 생각하는 차원에서라도 비판과 성토..칭찬과 비젼은 같이 얘기해봐야 할꺼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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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이 영화의 내용보다도..어차피 시나리오가 충실했다면 흥행도 됐겠져..다만 어설픈 컴퓨터 그래픽은 안나왔겠지만...

돈은 거의 다가 스텝들 먹고자고 싸고 하는데 많이듭니다.물론..우리의 은경이도 많이 받아갔겠져..의리?의 김진표군도 출연료 챙겼겠고
감독님도...다 덜 월급받고...일해서..그렇게 돈이 들어갔을겁니다.
원래 30여억인가?그정도의 예산이었데매여..
암튼 그러다 시간이 길어져서 그렇게 들었다고 합니다...
그럼..이대목에서...왜시간이 길어졌나를 생각해봐야져..
아마 감독님은 나같은 사람을 싫어하시겠지만...자기돈들인 작품이
아니니까이해 하실겁니다.혹 자기돈들였다면...이렇게는 안했겠죠..
김기덕 감독같음..난리가 났을겁니다..암튼 투자자는 장선우라는 사람에게 돈을 준거이니 그들이 선택에 내가 뭐라고 할건못되고여...

암튼 왜 시간이 길어졌냐..시나리오의 부재???뭐 그런것아닐까여..
감독님의 의견이 궁금해집니다..그리고 시를 보고 만든영화라
차라리 여기 영화분위기와 맞출려면 재림이아니라"환생"이 되었어야 할거 같습니다..제생각인데..넘 어렵게 가서 결말을 두개로 나누고..하나는 돌아오는거니까 그냥 처리했지만 또하나는혹 자신이 없었던것은 아닐까도 생각해봅니다. 어찌해야 할지..그러니까..명백하지도..뭔가 물음을 주지도..못한..그럼으로서 더 유치한영화로 보이게 되지않았을까 생각해봅니다.
여기 글올린분중에 나비가 어쩌고..하신분덜...
저는 그럼 나비가 초반에도 나와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어듼가에선..
누가 봐도 ....심오는 아니고 뭔가 그려낼려고 하다가 걍 대충마무리한 느낌을 떨쳐 버릴수가 없는거 같군여.시간의 제약은 아니라고 보여집니다...
시나리오의 부재인가여??

말이 길어졌지만 암튼 제생각은 그렇군여...
지금도 나는 이런생각을 합니다..장선우 감독님께서 혹
영화가 현실이길 바라는건 아니가?? 거기선 자신이 신이니까여...


(총 0명 참여)
참..전 이영화 보고 슬펐습니다...우리영화가 저모양이라니 하면서..그래서 전 고수인것같군여..카카   
2002-09-26 03: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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