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검색
검색
 
13일의 금요일 13일의 금요일
yghong15 2010-11-09 오전 8:17:39 950   [0]
 
1980년도에 나왔던 13일의 금요일을 정확히 기억하지 못한다.
물론 내가 그 영화를 처음 본 건 훨씬 이후였지만..


하지만 그 이름은 기억한다.
제이슨...


이 영화
시리즈처럼 '13일의 금요일2' 나
속편 어쩌구 하고 타이틀에서 나와있진 않지만
이건 리메이크라기 보다 리버전 같았다.
제이슨, 크리스탈 호수, 하키마스크 그리고 넓적한 칼을 들고
(물론 다른 도구로도 사람을 죽이지만..)
사람들을 쓱쓱 죽이는 모습은 똑같다.


오리지널을 정확히 기억하지 못하고
하긴 그땐 지금처럼 공포영화에 단련이 덜 되어 있었기에
더 무섭게 느껴졌을지도 모르고해서
비교해서 어떻다고 얘기할 수 없는 것 같다.
하지만 난 이 영화 충분히 만족스러웠다.
옛 기억과 공포, 긴장감을 다 맛 보았기에..


그리고 아론유와 '슈퍼내추럴'의 자레드 페이다레키를
볼 수 있어 좋았다.


영화의 시작부터 끝까지 잔뜩 긴장하고 힘을 주고 본 탓에
어깨 근육이 뭉치고 삭신이 쑤셨다.

(총 0명 참여)
1


공지 티켓나눔터 이용 중지 예정 안내! movist 14.06.05
공지 [중요] 모든 게시물에 대한 저작권 관련 안내 movist 07.08.03
공지 영화예매권을 향한 무한 도전! 응모방식 및 당첨자 확인 movist 11.08.17
89209 [옥토버 스..] 꿈있는자의 삶의 의미 toughguy76 10.11.09 1416 0
89208 [일급살인] 감옥에 대한 실화.. toughguy76 10.11.09 846 0
89207 [써로게이트] 의미심장했던 영화 toughguy76 10.11.09 1103 0
89206 [굿 윌 헌팅] 인생에 대해 많은 생각을 갖게 하는 영화 toughguy76 10.11.09 1467 0
89205 [스타트렉:..] 우주세계로이끄는 상상영화 toughguy76 10.11.09 1387 0
89204 [지.아이...] 기대안하고봤는데 재밌게 본 영화 toughguy76 10.11.09 1267 0
89203 [전우치] 유치하면서 재밌는..영화 toughguy76 10.11.09 1529 0
89202 [구르믈 버..] 황정민연기가 뛰어났다.. toughguy76 10.11.09 1531 0
89201 [악마를 보..] 진정한 악마는 누구인가? jinwouk 10.11.09 1458 0
89200 [쌍화점] 두남자의 사랑, 질투.. bzg1004 10.11.09 1379 0
89199 [해리 포터..] 긴장감은 좀 떨어지지만 역시 해리포터~ bzg1004 10.11.09 4156 0
89198 [하비의 마..] 잔잔한 로맨스 jinwouk 10.11.09 772 0
89197 [오펀 : ..] 긴장을 감출수 없었던 스릴러 bzg1004 10.11.09 1119 0
89196 [내 사랑 ..] 약간 억지느낌이 났던 영화.. bzg1004 10.11.09 1282 0
89195 [굿모닝 프..] 언젠가는 영화같은 청와대를 기약하며.. bzg1004 10.11.09 1230 0
89194 [청담보살] 진정한 천생연분?? 운명?? bzg1004 10.11.09 1249 0
89193 [백야행 :..] 고수의 매력을 물씬 풍겼던 영화 bzg1004 10.11.09 1298 0
89192 [셔터 아일..] 반전의반전,머리쓰게 하는 영화 bzg1004 10.11.09 642 0
89191 [의형제] 재밌긴 했지만 좀 아쉬웠던 영화 bzg1004 10.11.09 1467 0
89190 [페르시아의..] 할리우드의 화려한 영상 bzg1004 10.11.09 1216 0
89189 [엘레지] 노년에 찾아온 사랑의 열병 yghong15 10.11.09 802 0
현재 [13일의 ..] 13일의 금요일 yghong15 10.11.09 950 0
89187 [더 레슬러] 레슬러 yghong15 10.11.09 1057 0
89186 [슬럼독 밀..] 놀라움과 기쁨을 찾을수 있는 영화 yghong15 10.11.09 1498 0
89185 [드래곤볼 ..] 드래곤볼 yghong15 10.11.09 996 0
89184 [카오스] 카오스 yghong15 10.11.09 1177 0
89183 [기프트] 기프트 yghong15 10.11.09 800 0
89182 [도쿄 소나타] 도쿄 소나타 yghong15 10.11.09 605 0
89181 [실종] 잔인함으로 뒤덮은 부족함 yghong15 10.11.09 1112 0
89180 [푸시] 생존을 위한 대결 yghong15 10.11.09 1074 0
89179 [어쿠스틱] [어쿠스틱] 역시 아쉬움만 남을수밖에 없었다 sch1109 10.11.09 834 0
89178 [악마를 보..] 끝까지 누가 더 독한놈인지 모르겠다. ann33 10.11.09 1521 0

이전으로이전으로196 | 197 | 198 | 199 | 200 | 201 | 202 | 203 | 204 | 205 | 206 | 207 | 208 | 209 | 210다음으로 다음으로




인터넷신문위원회
1일동안 이 창을 열지 않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