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검색
검색
 
수애와 유지태가 함께한 스릴러. 심야의 FM
polo7907 2010-11-16 오후 2:42:20 1869   [0]

수애와 유지태가 함께한 스릴러.
스릴러다 보니 잔인한 장면이 빠지지 않고 나오지만
그동안 독한 영화를 많이 본 탓인지
이 정도는 그냥 무난하다고 느껴질만큼 담담해져버렸다.


수애의 기존 캐릭터를 생각했을때 과연 어울릴까하는 생각을 했다.
차분하고 냉정해보이는 표정 안에서
자식을 향한 강한 애착으로 강하게 흔들리는 모습이 더 인상적으로 남았던 것 같아.


섬세한건 좋았지만
뒤로 갈수록 질질 끌고 가는 스토리 전개가 답답했다.


방송에서 하는 말 한마디에 누군가는 죽고 울고 살수도 있다는걸.
물론 꼭 살인마 때문만은 아니라고 본다.


뭐랄까..
스릴러지만 잔잔한 여운같은 묘한 느낌을 남기는 영화였다.


(총 0명 참여)
1


공지 티켓나눔터 이용 중지 예정 안내! movist 14.06.05
공지 [중요] 모든 게시물에 대한 저작권 관련 안내 movist 07.08.03
공지 영화예매권을 향한 무한 도전! 응모방식 및 당첨자 확인 movist 11.08.17
89309 [돌이킬 수..] [돌이킬 수 없는] 선입견 그리고 돌이킬수 없는 그 무언가 sch1109 10.11.17 1203 0
89308 [두여자] 두여자밖에 모르는 한남자 everydayfun 10.11.17 9085 1
89307 [데블] 긴장은 넘치는! ohssine 10.11.16 924 0
89306 [이층의 악당] 배우는 좋으나 영화가 음.. moviepan 10.11.16 1068 0
89305 [초능력자] 딱히 즐길만한 요소가 없다... ldk209 10.11.16 723 1
현재 [심야의 FM] 수애와 유지태가 함께한 스릴러. polo7907 10.11.16 1869 0
89303 [레드] 빵빵 터지고 액션이 난무하는 오락성 영화. polo7907 10.11.16 1370 0
89302 [소셜 네트..] ★ 올해 가장 Hot 하고 Cool 한 영화 (1) cropper 10.11.16 20241 1
89301 [초능력자] 눈은 즐거웠지만.. 조금 아쉬웠던..;; ehgmlrj 10.11.16 828 0
89300 [이층의 악당] 올해최악!! (1) everydayfun 10.11.16 1599 0
89299 [초능력자] 온통 짙은 그레이 초능력 yalee 10.11.15 746 0
89298 [불량남녀] 명불혀전.... 실컷 웃고 싶다면... hyunsuk771 10.11.15 964 0
89297 [돌이킬 수..] 편견과 아집이 만들어낸 불행 hyunsuk771 10.11.15 699 0
89296 [이파네마 ..] 현실과 환상을 오가면서 만들어낸 아름다운 영상 hyunsuk771 10.11.15 857 0
89295 [대지진] 무력해질수 밖에 없던 사람들의 이야기 hyunsuk771 10.11.15 815 0
89294 [테라 3D..] 깔끔한 영상이 돋보여 매력적인... hyunsuk771 10.11.15 945 0
89293 [언스토퍼블] 언스토플 관람후기 macbeth2 10.11.15 1022 0
89292 [소와 함께..] 시사회 후기 (1) colmul 10.11.15 1040 0
89291 [데블] [데블] 샤말란 감독의 흥미로운 귀환 sch1109 10.11.15 811 0
89290 [불량남녀] [불량남녀] 임창정 엄지원의 조합이 잘 어우러지다 sch1109 10.11.15 1820 0
89289 [불량남녀] 화면에 임창정은 있다 하지만 임창정의 웃음은 없다 jenot 10.11.15 546 0
89288 [불량남녀] 불량남녀~애드립의 폭소! jerry7804 10.11.14 509 0
89287 [소셜 네트..] [소셜 네트워크]페이스 북 그리고 숨겨진 그들의 이야기 sch1109 10.11.13 580 0
89286 [언스토퍼블] [언스토퍼블]토니 스콧의 감각이 잘 살아있는 재난 영화 sch1109 10.11.13 600 0
89285 [언스토퍼블] 정말 실제였어?? ohssine 10.11.12 634 0
89284 [불량남녀] 11/11 불량남녀 sayks20 10.11.12 542 1
89283 [퍼머넌트 ..] 처음한 사랑이 아픈만큼, 새로운 사랑의 시작은 늦다 yh95319 10.11.11 624 0
89280 [부당거래] 부당거래 seon2000 10.11.10 950 0
89279 [쿵푸 허슬..] 추천하고 싶지 않는 영화 diswnsdk 10.11.10 565 0
89278 [돌이킬 수..] 돌이킬 수 없는 후기 mcg51 10.11.10 510 0
89277 [소셜 네트..] 외로운 천재의 홀로서기 jeims82 10.11.10 611 0
89276 [레드] 멋지게 나이드는 법! ohssine 10.11.10 496 0

이전으로이전으로196 | 197 | 198 | 199 | 200 | 201 | 202 | 203 | 204 | 205 | 206 | 207 | 208 | 209 | 210다음으로 다음으로




1일동안 이 창을 열지 않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