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와 딸이 살고있는 가정집에..
20억짜리 보물이 숨겨져있는걸알고.
소설가를 가장해서 집에 두달동안 살게된다
그것도 이층집에..
헌데 아무리 찾아봐도 보물이 없고..
그래서 엄마를 살살 꼬드겨서
아래층집까지 접수 성공..
헌데 문제는 엄마와 딸이 문제가 있어서
도통 나갈 생각을 안한단 말이지..
김혜수와 한석규의 오랜만의 만남
그리고 내용도 재밌을거같고
딱이다 싶었던 영화
하지만..
딱히 재밌는게 없다..
중간중간 웃기는 장면이 있긴 하지만..
그거뿐 감동도 없고 웃기다말고..
먼가 하나가빠진 듯한 느낌이팍 드는 영화였다
결말은 머 중간만족...?
배우이름값 치곤 영...
시원치 않은 영화였다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