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검색
검색
 
[스카이라인] 언론시사회를 가다~ 스카이라인
qwert634 2010-11-17 오후 2:42:43 2301   [0]

 

 

어제 오후 영화 스카이라인 언론시사회에 다녀온다고~

포스팅도 했었는데요~

오랫만에 왕십리CGV 에서 드디어 궁금했던 영화 스카이라인을 만나보고 왔어요

오후 4시에 시작을 해서

오랫만에 만난 지인들과 미리 만나 즐거운 담소도 나누고

영화관에서의 만남도 오랫만이라 기분이 새로운 그런 오후였어요

 

늘상 예고 동영상과 스틸 컷 몇 장면만으로 만나본

영화 스카이라인!

언론시사회에 초대되어 미리 먼저 만나보고 왔습니다

 

친구의 생일 파티에 초대된 커플과 생존자들의 사투가 영화 전반을 채우고 있는

영화 스카이라인!

오래전 겨울 왕십리CGV 에서 다른 시사회로 다녀온 기억이 있어 왕십리CGV !하면

늘 새로운 영화에 대한 느낌들이 새록 새록입니다

어제 만나본 왕십리CGV 에서의 영화 스카이라인 언론시사회!

많은 분들이 오셔서 자리를 메우며 새로운 SF영화 스카이라인을 함께 만나보았어요

 

 

 

 

어느날 새벽 갑작스러운  침공...

아무런 설명도 아무런 단서도 얻을 수 없는 외계 생명체와의 무기력한 대항들......

그런 생각을 했어요

살다가 아무런 저항도 할 수 없는 불가항력적인 상황들에 맞딱뜨려졌을때

과연 우리는 어디에 희망을 걸고 무엇을 믿어야하는지.....

어제 만나본 영화 스카이라인 언론시사회를 통해

이런 저런 생각이 많은 밤을 보냈습니다

 

낯선 곳 낯선 환경속에서 만나보는 여러가지 무서운 상황들...

영화기에 가능한 설정들.....

 

궁금하고 또 궁금했던 영화 스카이라인 언론시사회를 통해 만나본

스카이라인과의 만남...

가끔씩 새로운 현실에 부딪힐때 우리는 어쩜 살짝 뒤로 물러나고싶어하기도 하지만

영화속 주인공처럼 끊임없는 노력으로

사태를 파악하고 벗어나려 하는 상황들을 보면서...

이런 저런 생각들을 가져보았어요

영화속의 이장면이 가장 눈길을 끌었답니다

높은 건물위! 무시 무시한 괴물들의 출현...

볼거리를 풍부하게 보여주고자 했던 전투씬들이 많이 기억에 남는 시사회였어요

새로운 시각과 새로운 느낌들

스카이라인에서 만나본 특이한 영상미

두고 두고 오래 기억에 남을 듯 합니다...

 

줄거리

 

 

새벽까지 계속된 파티가 끝난 후 몇몇 친구들이 눈부신 빛에 의해 잠에서 깬다. 그 강한 불빛은 눈깜짝할 사이에 인간을 괴비행물체 안으로 빨아 들인다. 거대한 우주선이 지구의 도시를 장악하고 인간들을 멸종 시키려 한다. 전세계가 무력하게 파괴되는 동안 생존자들은 그들에게 대항해 싸워야 하는데….

핑크뭉치 블로그에서

지금 스카이라인 시사회 이벤트 진행하고 있는 거 아시죠~

만나보고 싶으신 분들은 신청해주셔요

 

http://blog.naver.com/miumiu2525/30097084750

후속작도 곧이어 나올거라고 하는데...

저예산 영화로 만든 작품이라 아바타때 만났던 비주얼하고는 조금 동떨어진 느낌이 들기는 하는데

그래도 멋진 영상을 보여주어서 상영하는 내내 큰 눈을 뜨고 보게 되더라구요

러닝타임이 금방 끝났네 할 정도로 .......

다음 후속 시리즈도 기대가 살짝 되는 영화 스카이라인입니다


(총 0명 참여)
1


공지 티켓나눔터 이용 중지 예정 안내! movist 14.06.05
공지 [중요] 모든 게시물에 대한 저작권 관련 안내 movist 07.08.03
공지 영화예매권을 향한 무한 도전! 응모방식 및 당첨자 확인 movist 11.08.17
89345 [엘 시크레..] 끝내 마음을 움직인다... ldk209 10.11.23 702 0
89344 [초능력자] [초능력자] 괜찮은 배우와 소재로 보여준 아쉬움 sch1109 10.11.23 816 0
89343 [워리어스 ..] 최악을 뛰어넘은 최웩영화 (3) everydayfun 10.11.22 15170 0
89342 [이층의 악당] 그저그런.. lovelovekdh 10.11.22 897 0
89341 [소셜 네트..] 소셜 네트워크, 역시 기대를 저버리지 않는 데이빗 핀처 감독 identix 10.11.22 939 0
89340 [이층의 악당] 이 영화 정말 웃겨요~ (1) somihyun 10.11.22 20254 0
89339 [이층의 악당] 이층의악당 리뷰 sayks20 10.11.22 1408 0
89338 [이층의 악당] 이층의 악당 리뷰 tkfkdqlsl 10.11.22 776 0
89337 [쏘우 3D] 뒤늦은 게임 오버 sh0528p 10.11.22 8030 1
89336 [소셜 네트..] ⑤ⓢⓔⓚ⑧②.ⓒⓞⓜ━명품만남 asd1233 10.11.22 1048 0
89335 [더 콘서트] 음악으로 전해주는 감동스토리~!! addi9790 10.11.21 941 0
89334 [스카이라인] 아바타 제작진의 초대형 블록버스터 (18) merrin 10.11.21 21840 3
89333 [에반 올마..] [에반 올마이티] 확실히 웃기가 힘들다 sch1109 10.11.21 1099 0
89332 [소셜 네트..] 그래도 외롭다.. (1) ohssine 10.11.20 709 0
89331 [페스티발] 엄지원 백진희 두 여배우의 섹시미가 보인다 everydayfun 10.11.20 1543 0
89329 [언스토퍼블] 정말 오랫만에 영화 추천합니다 jenot 10.11.20 860 0
89328 [소셜 네트..] 창업의 꿈을 불타오르게 하네요^^ㅋㅋㅋ insuk0515 10.11.19 905 0
89326 [스카이라인] 내가 최고보고싶은 SF 영화 베스트 모음 (5) ghdrn1 10.11.19 34596 0
89325 [두여자] 사랑이라는 감정은 멀티가 되나보지. (1) polo7907 10.11.19 1117 0
89323 [언스토퍼블] 토니 스콧의 긴장감 넘치는 연출.. ldk209 10.11.19 983 0
89322 [오아시스] [오아시스] 참 순수하면서도 잔인한 사랑 sch1109 10.11.19 1635 0
89321 [소셜 네트..] 그릇이 남다른 사람들의 이야기 yoseakie 10.11.18 689 0
89320 [렛미인] 여전히 매혹적이지만, 스웨덴 버전에 비할 바는 아니다... (1) ldk209 10.11.18 1055 2
89318 [돌이킬 수..] 범인을 잡고 싶은거예요? 그 놈을 잡고싶은 거예요? ohssine 10.11.18 1211 0
89317 [페스티발] [페스티발]..개인의 취향~ paj1501 10.11.18 19777 1
89316 [렛미인] 너무지루한 초딩뱀파이어 이야기 everydayfun 10.11.17 903 0
현재 [스카이라인] [스카이라인] 언론시사회를 가다~ qwert634 10.11.17 2301 0
89314 [페스티발] 기대가 많았던 영화 goql77 10.11.17 747 0
89313 [소셜 네트..] F5를 누른다고 현실이 새로 고쳐지는 건 아니다...... (1) ldk209 10.11.17 8063 4
89312 [페스티발] 시사 후기 myouji 10.11.17 787 0
89311 [페스티발] 페스티발 시사 후기 k1990310 10.11.17 950 0
89310 [페스티발] 허전하고 슴슴한 기분 bunny53 10.11.17 703 0

이전으로이전으로196 | 197 | 198 | 199 | 200 | 201 | 202 | 203 | 204 | 205 | 206 | 207 | 208 | 209 | 210다음으로 다음으로




1일동안 이 창을 열지 않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