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검색
검색
 
엄지원 백진희 두 여배우의 섹시미가 보인다 페스티발
everydayfun 2010-11-20 오전 2:05:15 1543   [0]

엄지원 백진희 두 여배우의 섹시미가  보이는

앞으로 노출연기로도 좋은 시나리오와 감독을 만난다면

성공 가능성을 예측할 수 있는 영화다.

 

일반대다수와 성적취향이 다른 좀더 독특한 사람들의 이야기인데

그리 새롭거나 볼만한 건 아니다.

풍기문란 단속과정의 실화를 바탕으로 했다지만, 자유로운 성을 발산해서 그런가,

다분히 심심풀이로 보면 된다.

 

여고생역 백진희와 노점 오뎅 류승범의 밀당이 재밌었다.

초반 엄지원의 바디샷은 신선한 매력이었고

순찰경찰역의 신하균도 나름 선전했다.

 

눈에 보이는 겉과 다르게 보이지않는 욕망은 다 다를 수 있고

이건 당사자끼리 직접 털어놔야만 알 수 있지만

털어놔도 혹시 벼~언~태 이렇게 오해받을 수 있어서 못털어놓고

혼자서 또는 같은 기호가진 사람 만나서 해결 하기 다반사다.

 

성적취향이라  옳고 그름이 없지만  정상적 성 상식가진 일반인에겐

거참 재밌는 세상이네 이렇게 편하게 웃어넘기면 될 영화다.

하지만 성은 빠지면 빠져들수록 무궁무진 즐거운 거라서

꼭 특이한 건 아니더라도 열심히 하며 살자

내가 하겠다는데 하지만 남에게 불쾌감을 주지않는 선에서 가 이 영화 메세지 아닐까.

 

 

 


(총 0명 참여)
1


공지 티켓나눔터 이용 중지 예정 안내! movist 14.06.05
공지 [중요] 모든 게시물에 대한 저작권 관련 안내 movist 07.08.03
공지 영화예매권을 향한 무한 도전! 응모방식 및 당첨자 확인 movist 11.08.17
89345 [엘 시크레..] 끝내 마음을 움직인다... ldk209 10.11.23 701 0
89344 [초능력자] [초능력자] 괜찮은 배우와 소재로 보여준 아쉬움 sch1109 10.11.23 815 0
89343 [워리어스 ..] 최악을 뛰어넘은 최웩영화 (3) everydayfun 10.11.22 15167 0
89342 [이층의 악당] 그저그런.. lovelovekdh 10.11.22 894 0
89341 [소셜 네트..] 소셜 네트워크, 역시 기대를 저버리지 않는 데이빗 핀처 감독 identix 10.11.22 939 0
89340 [이층의 악당] 이 영화 정말 웃겨요~ (1) somihyun 10.11.22 20254 0
89339 [이층의 악당] 이층의악당 리뷰 sayks20 10.11.22 1406 0
89338 [이층의 악당] 이층의 악당 리뷰 tkfkdqlsl 10.11.22 773 0
89337 [쏘우 3D] 뒤늦은 게임 오버 sh0528p 10.11.22 8027 1
89336 [소셜 네트..] ⑤ⓢⓔⓚ⑧②.ⓒⓞⓜ━명품만남 asd1233 10.11.22 1047 0
89335 [더 콘서트] 음악으로 전해주는 감동스토리~!! addi9790 10.11.21 938 0
89334 [스카이라인] 아바타 제작진의 초대형 블록버스터 (18) merrin 10.11.21 21838 3
89333 [에반 올마..] [에반 올마이티] 확실히 웃기가 힘들다 sch1109 10.11.21 1098 0
89332 [소셜 네트..] 그래도 외롭다.. (1) ohssine 10.11.20 708 0
현재 [페스티발] 엄지원 백진희 두 여배우의 섹시미가 보인다 everydayfun 10.11.20 1543 0
89329 [언스토퍼블] 정말 오랫만에 영화 추천합니다 jenot 10.11.20 857 0
89328 [소셜 네트..] 창업의 꿈을 불타오르게 하네요^^ㅋㅋㅋ insuk0515 10.11.19 903 0
89326 [스카이라인] 내가 최고보고싶은 SF 영화 베스트 모음 (5) ghdrn1 10.11.19 34595 0
89325 [두여자] 사랑이라는 감정은 멀티가 되나보지. (1) polo7907 10.11.19 1116 0
89323 [언스토퍼블] 토니 스콧의 긴장감 넘치는 연출.. ldk209 10.11.19 981 0
89322 [오아시스] [오아시스] 참 순수하면서도 잔인한 사랑 sch1109 10.11.19 1633 0
89321 [소셜 네트..] 그릇이 남다른 사람들의 이야기 yoseakie 10.11.18 687 0
89320 [렛미인] 여전히 매혹적이지만, 스웨덴 버전에 비할 바는 아니다... (1) ldk209 10.11.18 1053 2
89318 [돌이킬 수..] 범인을 잡고 싶은거예요? 그 놈을 잡고싶은 거예요? ohssine 10.11.18 1210 0
89317 [페스티발] [페스티발]..개인의 취향~ paj1501 10.11.18 19776 1
89316 [렛미인] 너무지루한 초딩뱀파이어 이야기 everydayfun 10.11.17 901 0
89315 [스카이라인] [스카이라인] 언론시사회를 가다~ qwert634 10.11.17 2299 0
89314 [페스티발] 기대가 많았던 영화 goql77 10.11.17 747 0
89313 [소셜 네트..] F5를 누른다고 현실이 새로 고쳐지는 건 아니다...... (1) ldk209 10.11.17 8060 4
89312 [페스티발] 시사 후기 myouji 10.11.17 785 0
89311 [페스티발] 페스티발 시사 후기 k1990310 10.11.17 949 0
89310 [페스티발] 허전하고 슴슴한 기분 bunny53 10.11.17 701 0

이전으로이전으로196 | 197 | 198 | 199 | 200 | 201 | 202 | 203 | 204 | 205 | 206 | 207 | 208 | 209 | 210다음으로 다음으로




1일동안 이 창을 열지 않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