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검색
검색
 
이층의악당 리뷰 이층의 악당
sayks20 2010-11-22 오후 3:03:02 1408   [0]

이층의 악당

감독 손재곤
출연 한석규, 김혜수
제작 2010 대한민국, 115분
평점

이 집에는 뭔가 수상한 비밀이 있다!

연주는 매일같이 반복되는 하루가 무료하고 일상에 지쳐있는 까칠한 여자로, 외모 콤플렉스에 사로잡힌 여중생 딸 성아와 단 둘이 살고 있다. 설상가상으로 경제적인 어려움에 처하게 된 그녀는 비어있는 2층을 세놓기로 결정한다. 때 마침, 이 평범하지 않은 모녀의 주위를 돌며 그녀들의 일거수일투족을 관찰하던 창인. 자신을 작가라 밝힌 그는 소설을 쓰기 위해 두 달간만 지내겠다며 2층 방으로 이사를 오게 된다. 이 후 호시탐탐 기회를 엿보던 창인은 모녀가 집을 비우면 1층으로 내려와 무언가를 찾는 듯 수상한 행동을 하기 시작하고 이를 지켜본 동네 주민들은 그의 정체를 의심하기 시작한다.

 

 

11월초 블라인드 시사회에서 만난 영화였다.

 

블라인드 시사회라서 그냥 뭐가 나오겠다고만 추측했을뿐이지

영화에 대한 정보를 하나도 안알고가서 이층의악당이라고 알았을때

한석규-김혜수가 나오는데 연기는 볼만하겠구나라고 생각했다.

 

완전... 이렇게 재밌는 코미디일줄 몰랐다!!!!!!!!!!

한석규,김혜수란 배우가 이렇게 재밌을줄이야~~ㅋㅋㅋ

또 이끼에서처럼 집안에 숨겨논 통로라던지 으스스한 분위기에 스릴감까지 느낄수있었다.

 

흠 ~~ 근데 동호는 왜 나온거니~~ㅠㅠㅋㅋ

 

아무튼 이층의악당 내일인가? 개봉하니 꼭 보시길..^^

 

*엄마X파이,정신병원에서의 김혜수... 이 두장면에서 웃겨서 죽을뻔했음ㅋㄷ


(총 0명 참여)
1


공지 티켓나눔터 이용 중지 예정 안내! movist 14.06.05
공지 [중요] 모든 게시물에 대한 저작권 관련 안내 movist 07.08.03
공지 영화예매권을 향한 무한 도전! 응모방식 및 당첨자 확인 movist 11.08.17
89345 [엘 시크레..] 끝내 마음을 움직인다... ldk209 10.11.23 701 0
89344 [초능력자] [초능력자] 괜찮은 배우와 소재로 보여준 아쉬움 sch1109 10.11.23 815 0
89343 [워리어스 ..] 최악을 뛰어넘은 최웩영화 (3) everydayfun 10.11.22 15167 0
89342 [이층의 악당] 그저그런.. lovelovekdh 10.11.22 894 0
89341 [소셜 네트..] 소셜 네트워크, 역시 기대를 저버리지 않는 데이빗 핀처 감독 identix 10.11.22 939 0
89340 [이층의 악당] 이 영화 정말 웃겨요~ (1) somihyun 10.11.22 20254 0
현재 [이층의 악당] 이층의악당 리뷰 sayks20 10.11.22 1408 0
89338 [이층의 악당] 이층의 악당 리뷰 tkfkdqlsl 10.11.22 773 0
89337 [쏘우 3D] 뒤늦은 게임 오버 sh0528p 10.11.22 8027 1
89336 [소셜 네트..] ⑤ⓢⓔⓚ⑧②.ⓒⓞⓜ━명품만남 asd1233 10.11.22 1048 0
89335 [더 콘서트] 음악으로 전해주는 감동스토리~!! addi9790 10.11.21 938 0
89334 [스카이라인] 아바타 제작진의 초대형 블록버스터 (18) merrin 10.11.21 21840 3
89333 [에반 올마..] [에반 올마이티] 확실히 웃기가 힘들다 sch1109 10.11.21 1098 0
89332 [소셜 네트..] 그래도 외롭다.. (1) ohssine 10.11.20 708 0
89331 [페스티발] 엄지원 백진희 두 여배우의 섹시미가 보인다 everydayfun 10.11.20 1543 0
89329 [언스토퍼블] 정말 오랫만에 영화 추천합니다 jenot 10.11.20 857 0
89328 [소셜 네트..] 창업의 꿈을 불타오르게 하네요^^ㅋㅋㅋ insuk0515 10.11.19 903 0
89326 [스카이라인] 내가 최고보고싶은 SF 영화 베스트 모음 (5) ghdrn1 10.11.19 34595 0
89325 [두여자] 사랑이라는 감정은 멀티가 되나보지. (1) polo7907 10.11.19 1116 0
89323 [언스토퍼블] 토니 스콧의 긴장감 넘치는 연출.. ldk209 10.11.19 981 0
89322 [오아시스] [오아시스] 참 순수하면서도 잔인한 사랑 sch1109 10.11.19 1633 0
89321 [소셜 네트..] 그릇이 남다른 사람들의 이야기 yoseakie 10.11.18 687 0
89320 [렛미인] 여전히 매혹적이지만, 스웨덴 버전에 비할 바는 아니다... (1) ldk209 10.11.18 1053 2
89318 [돌이킬 수..] 범인을 잡고 싶은거예요? 그 놈을 잡고싶은 거예요? ohssine 10.11.18 1210 0
89317 [페스티발] [페스티발]..개인의 취향~ paj1501 10.11.18 19776 1
89316 [렛미인] 너무지루한 초딩뱀파이어 이야기 everydayfun 10.11.17 901 0
89315 [스카이라인] [스카이라인] 언론시사회를 가다~ qwert634 10.11.17 2299 0
89314 [페스티발] 기대가 많았던 영화 goql77 10.11.17 747 0
89313 [소셜 네트..] F5를 누른다고 현실이 새로 고쳐지는 건 아니다...... (1) ldk209 10.11.17 8060 4
89312 [페스티발] 시사 후기 myouji 10.11.17 787 0
89311 [페스티발] 페스티발 시사 후기 k1990310 10.11.17 949 0
89310 [페스티발] 허전하고 슴슴한 기분 bunny53 10.11.17 703 0

이전으로이전으로196 | 197 | 198 | 199 | 200 | 201 | 202 | 203 | 204 | 205 | 206 | 207 | 208 | 209 | 210다음으로 다음으로




1일동안 이 창을 열지 않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