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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이트아웃] 남은건 실망감뿐... 화이트아웃
sch1109 2010-11-25 오전 12:03:30 827   [0]

감독;도미닉 세나
주연;케이트 베킨세일

<언더월드> 시리즈의 여전사로 우리에게 잘 알려져있는 헐리웃 배우

케이트 베킨세일이 주연을 맡은 2009년도 영화이지만 미국에서 혹평을

받으면서 흥행에 실패하고

결국 우리나라에선 DVD 직행이라는 결과를 안아버린 영화

바로 <화이트아웃> (Whiteout)이다.

이 영화를 볼 기회가 되어서 보게 되었고 부족할런지 모르겠지만

이제 이 영화를 본 나의 느낌을 얘기해보고자 한다.

<화이트 아웃;확실히 남은 건 케이트 베킨세일씨의 미모와 디테일하게

표현된 남극의 풍경 뿐>

케이트 베킨세일씨 주연의 영화

<화이트아웃> (Whiteout)

100여분 정도 하는 이 영화를 다 보고 나서 느낄수 있었던 것은

아무래도 케이트 베킨세일씨의 외모와 눈보라가 휘날리는 남극의

풍경을 디테일하게 잘 표현해냈구나 그런 생각이 들게 해줄 뿐이었다..

스릴러 영화이고 나름 음악 또한 긴박감을 줄려고 이래저래 애를 쓰긴

한데.. 이야기 전개가 어째 이상하게 흘러간다는 느낌이 들게 해주고..

물론 보는 사람에 따라 어떻게 다가올런지는 모르겠지만 적어도 내가

보기에는 이야기 전개가 좀 아쉽다는 느낌이 들게 해주었다..

아무래도 도미닉 세나 감독의 감각을 믿고 본 사람들에게는 어째 실망

감을 많이 주겠다는 생각을 여지없이 할수밖에 없게 해주었고.

그렇다 해도 케이트 베킨세일의 매력을 느끼고 싶은 분들이라면 심심풀이

용으로 한번쯤 볼만하겠다는 생각이 든다..

뭐 그렇게 큰 기대를 갖고 보기에는 확실히 별로라는 느낌이

들었고 또한 거기에

앞에서도 얘기했듯이 케이트 베킨세일씨의 외모와 눈보라가 휘몰아치는

남극의 모습을 잘 표현해냈다는 것에 그나마 점수를 주고싶은 그런 영화

<화이트아웃>을 본 나의 느낌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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