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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카이라인 (후기) 스카이라인
chk717 2010-12-06 오전 9:56:27 1117   [0]

 

 

◆리뷰영화제목: 스카이라인 (Skyline) 

◆리뷰관람일시: 11월 27일 

◆리뷰관람극장: 씨너스(이수) 

◆리뷰출연배우: 에릭 벌포(제로드), 스코티 톰슨(엘레인), 브리터니 다니엘(캔디스),

                    크리스탈 리드(데니즈), 닐 홉킨스(레이), 데이빗 제야스(올리버),

                    드널드 페이슨(테리), 로빈 갬멜(월트), 타냐 뉴볼드(젠), J. 폴 보에머(콜린)

 

◆리뷰/후기내용:

   

  

   줄거리

   <아바타> <2012> 제작진의 초대형 블록버스터

   제로드(에릭 벌포)와 일레인(스코티 톰슨) 커플은 친구 ‘테리’의 생일파티에 초대받아 LA로 향한다.

   미국 LA, 최고급 펜트하우스 ‘더 코브’.

   새벽까지 계속된 파티 후 잠이 들게 된 제로드와 일레인 커플, 그리고 친구들은

   블라인드 사이를 뚫고 들어오는 지금껏 경험하지 못한 강렬한 섬광에 눈을 뜨게 된다.

   순식간에 모든 것을 태워버릴 듯한 섬광은 지구상의 모든 생명체를 삼켜버린다.
 

   외계의 거대 함선이 지구의 스카이라인을 장악하고,

   외계생명체의 인간사냥으로 인간의 흔적을 찾아볼 수 없게 된 인류최대의 위기상황.

   더 맹렬해지는 외계생명체의 공격 앞에 생존자들은 살아남을 수 있을 것인가?

   그리고 인류의 미래는 이대로 처참하게 무너질 것인가?

   숨을 수도 저항할 수도 없다! 그들의 공격이 시작된다!

 

   느낀점  

   예고편과 포스터를 보면 짐작이 되듯,

   상영 내내 화려한 영상과 다양한 모습의 외계생명체를 볼 수 있었습니다.^^

   초반부터 볼거리들이 많았기에 흥미로웠고, 나름 괜찮다고 생각하였는데,

 

   어느 순간부터..

   조금씩 긴박감이 떨어지고 아쉽게 생각드는 부분이 차츰 나오기 시작하더군요.-_-;

   남자주인공 제로드는 자신이 주인공임을 자랑하듯

   혼자서만 맨주먹으로 외계생명체를 때려죽이고,

   외계생명체의 몸과 결합되었을때도 혼자서만 인간의 기억을 갖고 있고,

   잡혀 올라갈때의 키스장면.. (으..생각하기도 싫은 장면;ㅠ_ㅠ)

   이 외에도 아쉽게 생각 든 장면들이 있었기에

   영화 속 상황과 무관하게 실소를 연발하게 되네요.

 

   그리고 아쉬우면서도 궁금했던 점

   왜 무대가 건물 내에서만 벌어지나 싶었는데,

   이 영화가 저예산 블록버스터 영화더군요.

   왠지 외계함선과의 공중전, 외계생명체에 주로 신경을 쓴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아쉬움이 많이 남지만, 나름 볼거리 있어서 재밌게 봤기에

   평점을 10점 만점에 7점을 주고 싶네요.^^

   끝 부분에서 속편을 예고하며 끝이 나던데,

   다음 속편에서는 기대에 맞게 나아졌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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