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고편을 너무나 봤기에..조금은 기대감이 없던 영화.. 송강호나..김혜수..유명한 배우들의..연기가 궁금했답니다.. 송강호는..역시나 기대를 저버리지 않았으며.. 김혜수..내내 착하고 예쁜 역을..무리 없이 소화한듯 합니다.^^;; 다른 조연들의 연기도 볼만한듯했습니다.. 참신하고..사실에 기반을 둔듯한... 그리고 월드컵이 다소 생각나..기분이 뭉틀했었답니다. 하지만..너무 오바하는..어기 슬픔과 감동이.. 약간 거북스러웠고.. 기대 없이 본다면.. 아마도 좋은 영화 일듯..요즘따라 코믹영화를 많이 봐서 일까.. 코믹이 좀 지루한듯 싶네요. 다들 즐거운..하루 되세요
2002-09-27 오후 12:06: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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