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독;김정훈 주연;이선균,최강희
이선균과 최강희가 주연을 맡은 영화로써, 아직 등단못한 만화가와
칼럼니스트가 성인만화 공모전에 참여하게 되면서 생기는 에피소드
를 그린 발칙므흣한 이야기를 담았다고 하는 영화
<쩨쩨한 로맨스>
이 영화를 개봉전 시사회로 보고 왔다. 발칙므흣한 매력이 과연
나에겐 어떤 느낌으로 다가왔을런지 궁금했었고 부족할런지
모르겠지만 이제 이 영화를 본 나의 느낌을 얘기해보고자 한다.
<쩨쩨한 로맨스;발칙하면서도 귀여운 느낌을 잘 끄집어낸 영화>
이선균과 최강희 주연의 영화
<쩨쩨한 로맨스>
이 영화를 보면서 느낄수 있었던 것은 발칙하면서도 므흣한 성인
만화 한편을 보는듯한 느낌이 들게 해주었다는 것이다.
아직 등단도 하지 못한 만화가 지망생 정배와 그야말로 허세 작렬
인 섹스 칼럼니스트 다림을 성인만화 공모전에 낼 작품
스토리 작가로 영입하게 되면서 시작하게 되는 이 이야기는 뒷 끝
많은 정배와 허세 작렬인 다림이 만나게 되고 성인만화 한편을
만들어가면서 벌어지는 과정을 발칙하면서도 독특한 느낌의
애니메이션 기법과 두 배우 (이선균,최강희)의 매력이 잘
버무러져서 나름 독특한 느낌의 로맨틱 코미디물을 탄생해주었다는
것을 느낄수 있게 해주었다.
특히 이선균도 이선균이지만 최강희의 4차원적인 매력은 감독이
잘 알아채고 끄집어낸 것이 이 영화 속 그녀의 다양한 매력을
만날수 있게 해준게 아닐까 그런 생각을 해보게 되었다.
이 영화가 18세 관람가를 받은 것도 아무래도 성인만화라는
것 때문에 애니메이션 기법으로 나오는 성인만화의 수위가 나름
높아서 그런게 아닐까라는 생각을 하게 해주었고...
거기에 류현경과 오정세 등 조연진이 보여주는 감초 연기 역시
볼만했다.. 특히 류현경씨는 이 영화를 통해서
방자전과 시라노와는 다른 나름 섹시하면서도 코믹한 매력을
영화 속에서 잘 발산해주었다는 생각을 해주게 되었다.
여자주인공 최강희의 독특한 매력이 영화 속에 잘 드러났으며
또한 독특한 애니메이션 기법으로 드러나는 성인 만화가 이
영화의 발칙함을 잘 설명해주었다고 할수 있는 영화
<쩨쩨한 로맨스>를 본 나의 느낌이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