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콤 살벌한 연인 (물론 이전에도 좋았지만) 이후에.. 최강희씨의 완전 열혈~~~팬이된 저에게
"쩨쩨한 로맨스"는 12월 크리스마스 선물같은 영화??
내내 강희씨 특유의 상콤하고 찌릿~한 애교와 엉뚱함??
& 이선균씨의 스르르~~~녹는 감미로움 더하기 식상함???
또또....살짝~ 유치하고도 유쾌한 이야기들이 너무 좋았습니다.
19금 이라고해서 많은걸기대(?)한 저이기에 살짝~아쉬움도 있지만... (으~~~ 응큼!! 뭘 기대한겨?? )
사랑을 기다리는... 사랑ing...중인...
연인들이 보면.. 사랑이 더더 활활~ 따땃~~해지지 않으려나?? 생각해봅니다. 영화야 뭐..직접 선택 후 보셔야하고 갠적으로 취양 다들 틀리겠지만... 이 영화 왠만한분들 모두 재밌게 즐길 수 있으실듯~~~
중간중간...등장하며 나의 목마른(?)19금을 충족시켜준 애니들~~~
그리고... 살짝~ 민망스런(뭘??) 강희냥~ 대사빨들.... ㅋㅋ
(이건...뭔 자세더랑....?? 외워둘껄....ㅋㅋ)
그리고 무엇보다도 알콩콩 강희&선균
두녀석들의 쩨쩨한 사랑줄다리기!!
(왜케 이쁜겨 왜케 이뻥~~~~~)
단,혼자는 안가셔서 보시는게 좋으시겠다는 의견... (전 친구가 펑크내서 혼자 봤는데...왠지 쓸쓸~~~~~~ㅠㅜ:)
별점은 제맘대로 반쪽 뺐습니다.
별...★★★★ + ☆
(네개 반입니다)
뭔가 2%정도 부족하다는 생각도 들고.. 별점 후하게 주는거 특기 아닌 저이기에요 ^^
(그래도 저에겐 최고의 점수 .....ㅋㅋ)
참...제목에 나온...쩨쩨한 로맨스..
사랑엔 쩨쩨함도 살짝~~ 필요한거 아닐런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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