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검색
검색
 
[해리포터와 죽음의 성물1] 멋진 마무리를 기대하며 해리포터와 죽음의 성물 1
sch1109 2010-12-27 오전 1:08:39 2103   [0]

감독;데이빗 예이츠
주연;다니엘 레드클리프,엠마 왓슨,루퍼트 그린트

<해리포터> 시리즈의 마지마 이야기로써 이번엔 1,2편으로 나누어서

올 겨울 개봉하게 된 판타지 영화

<해리포터와 죽음의 성물 Part 1>

개봉 다음날 아침에 이 영화를 보고 왔다.

지난달 미국 개봉 당시 나름 괜찮다는 평가를 받은 가운데

과연 나에겐 어떤 느낌으로 다가올지 궁금했었고 이제 이 영화를

본 나의 느낌을 얘끼해보고자 한다.

<해리포터와 죽음의 성물 Part 1:성숙해지고 거기에 어른이 되어가며

건조해져가는 해리포터>

내가 해리포터 시리즈를 처음으로 극장에서 본 것은 2007년에 개봉한

5편 <불사조와 기사단>이다. 그리고 그 이후에 1,2,3,4편을 DVD로 봤고

6편 그리고 지금 이렇게 7편 1부를 보았고   이 영화를 본 나의 느낌을

말해보자면 흐르는 세월만큼 성숙해지고 건조해지면서 나름 재미를

주었다고 할수 있는 해리포터 시리즈의 마지막 첫번째 이야기를 만날수

있었다.

지난 2001년 미국 개봉이후 해리포터 시리즈가 개봉한지도 10여년이

된 가운데 그때 영화를 처음 본 초등학생들은 20대가 된 가운데

이 영화 역시 전체 관람가이긴 하지만 호그와트 마법학교가 아닌

사회에 나오게 되면서 겪게 되는 해리포터,론,헤르미온느의 모습을

만날수 잇었다는 것이다.

물론 2001년 1편의 귀여웠던 삼총사를 처음으로 보았던 사람들에게

그들의 성숙해져버린 모습에 어떻게 보면 아쉬움을 느낄수도 있겠지만

세월이 흐르는 것은 어쩔수 없기에

거기에 아무래도 전편과 후편으로 나누어서 그런건지 몰라도

한 편의 영화로 보고 싶었던 사람들에게는 (원작을 안 보거나

해리포터 시리즈 보는 것이 이번이 처음인 분)

적어도 하이라이트가 없었고 결말부분이 아쉽기도 하겠지만

(중반부의 설명이 조금 길긴 했지만..)

그래도 전편 <혼혈왕자>보다는 확실히 볼만하긴 했다.

중간중간 깜짝깜짝 놀래주는 것은 공포영화 못지 않은 무언가를

주면서 이거 12세라도 줘야 하는거 아닌가 그런 생각을 하게 해주었

고...

이제 7편 1부를 본 가운데 이제 대단원의 막을 내리는 7편 2부가

내년 여름에 개봉을 앞두고 있다.. 비록 이번 편은 3D로 나오지

않았지만 나름 재미를 주었던 가운데 과연 내년에 나오는 7편 2부

는 어떻게 나올런지라는 생각과 함께 해리포터 시리즈도 정말

안 남았다는 아쉬움을 다시한번 느낄수 있었고 이제 나이들어감이

느껴지는 배우들의 모습에서 묘한 느낌을 주었다고 할수 있는

영화

<해리포터와 죽음의 성물 Part 1>를 본 나의 느낌이었다.


(총 0명 참여)
1


공지 티켓나눔터 이용 중지 예정 안내! movist 14.06.05
공지 [중요] 모든 게시물에 대한 저작권 관련 안내 movist 07.08.03
공지 영화예매권을 향한 무한 도전! 응모방식 및 당첨자 확인 movist 11.08.17
89610 [심장이 뛴다] 심장이 뛴다 시사회 후기~ hyosukim 10.12.27 1368 0
89609 [해리포터와..] 환타지속에서도 선과 악은 공존한다~. s921601 10.12.27 1641 0
89608 [투어리스트] 베니스의 아름다움...안젤리나 졸리의 매력에 뭍히다. s921601 10.12.27 1014 0
89607 [황해] 묻은 개를 다시 꺼내어 잡아 먹다. <황해> (1) daybyday1 10.12.27 1812 1
현재 [해리포터와..] [해리포터와 죽음의 성물1] 멋진 마무리를 기대하며 sch1109 10.12.27 2103 0
89605 [헬로우 고..] 짱짱짱 couque419 10.12.26 1192 0
89604 [황해] 거칠고 황량한 삶의 들판에서~~~!!! dahana2828 10.12.26 1099 1
89603 [황해] 황해 - 스포일러 없음 ilty012 10.12.26 950 0
89602 [쓰리데이즈] 법이 못한다면 내가 한다 sh0528p 10.12.26 810 0
89601 [심장이 뛴다] 재미는 있으나 감동은 부족 mongs 10.12.25 865 0
89600 [나니아 연..] [엄마] 꿈 같은 모험 이야기 christmasy 10.12.25 1236 0
89599 [시네도키,..] 있을 때 잘해 comlf 10.12.25 777 0
89598 [톨스토이의..] 그의 마지막까지는 전쟁과 평화였네 comlf 10.12.25 995 0
89597 [황해] 기대를 너무 많이한건지.. (1) nachnine 10.12.25 1635 0
89595 [헬로우 고..] 가공할 위력의 최루성 반전 sh0528p 10.12.25 1236 0
89594 [새미의 어..] [새미의 어드벤쳐] 3D 효과는 괜찮은 가족 애니메이션 sch1109 10.12.25 1347 0
89592 [아이언맨 2] 아이언맨2 를 보고... zinnser04 10.12.24 1503 0
89591 [황해] 더욱 잔혹해지고 치밀함 뒤 서글픔 sh0528p 10.12.24 1378 2
89590 [헬로우 고..] 가족의 의미를 다시한번 생각하게되는 그런영화 scutum 10.12.24 724 0
89589 [소셜 네트..] 서민들의 21세기형 신화 hwangtejya 10.12.23 1181 0
89588 [황해] 손질안된 활어가 입에 들어와..비늘을 남기다.. redpig24 10.12.23 1284 0
89587 [황해] 삼박자가 아닌 2,5박자 bbackboy 10.12.23 981 0
89586 [황해] 지독하게 쎄고 무자비할 정도로 밀어 붙인다... ldk209 10.12.23 1136 1
89585 [존레논 비..] 시사회에서 완전 반함! mujigai820 10.12.23 934 0
89584 [시라노 ;..] 인기가 있을 수밖에 없는 이유. partkkm 10.12.23 1674 0
89583 [토일렛] ㅡㅡ; mujigai820 10.12.23 539 0
89582 [헬로우 고..] 괜찮았떤 영화 zlxl65 10.12.23 615 0
89581 [브로크백 ..] 남남간의 사랑? 우정? partkkm 10.12.23 1260 0
89580 [헬로우 고..] 헬로우 고스트 리뷰.. sayks20 10.12.23 856 0
89579 [헬로우 고..] 웃기면서도 감동이 있는 영화 gogdoy 10.12.23 632 0
89578 [아웃레이지] 불신의 세계관을 담은 기타노 다케시 novio21 10.12.23 774 0
89577 [해리포터와..] 최고 마법사를 향한 숙명의 대결 sh0528p 10.12.23 797 0

이전으로이전으로181 | 182 | 183 | 184 | 185 | 186 | 187 | 188 | 189 | 190 | 191 | 192 | 193 | 194 | 195다음으로 다음으로




1일동안 이 창을 열지 않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