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장이 뛴다] 시사회에 다녀왔습니다. 영화의 내용을 떠나서 저에게는 엄마 생신선물로 함께 본 영화라서 개인적으로 의미가 큰 영화입니다^^ 이 영화를 본 소감은 심장이 뛴다 영화를 보는 중간에는 '눈물'이 함께 하고, 보고 난 후에는 '감동'이 함께 있는 영화라고 하고 싶습니다^^ 그만큼 김윤진, 박해일 두 주연배우들이 본인의 캐릭터를 전달하는 능력이 뛰어났기 때문이 아닐까 싶습니다. 딸을 지키려는 엄마와 뒤 늦게 엄마를 지키려는 아들~!! 엄마와 함께 보았기 때문에 좋았고, 엄마는 주인공에게 감정이입이 되어 더욱 공감하셨던 것이 아니었나 싶습니다. 이 시간을 만들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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