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러브] 시사회에 딸과 함께 본 후, 딸 아이의 리뷰입니다.
글러브는 내가 봤던 영화 중 최고의 명작이다. 포기하지 말라는 감동적인 교훈과, 끊임없는 노력을 보여주어 보는 사람에게 자신감과 온갖 감정들을 느끼게 해 준다. 야구부에 들어가 있던 청각 장애인들이 새 코치 김상민의 가르침과 교훈으로 인해 활발해 지거나 여태껏 배우지 못했던 것을 배우게 된다. 하지만 옛날에 엘리트 소리를 듣던 야구 프로 김상민 코치는 전에 야구방망이를 휘두른 것에 대한 뉴스와 경찰들의 움직임으로 고교 때 동창이었던 ‘찰스(철수) ‘를 따라 야구부를 떠날 위기에 처해 있었다. 온갖 위기에 김상민 코치를 붙잡으려는 야구부들, 가르침에 따라 연습하여 결국 야구대회에 발을 들여놓게 된다. 비록 지게 되지만 김상민 코치에 대한 사랑을 느낀 야구부들은 다음 번 기회에 더욱 새롭게 탄생하기 위해 야구에 대한 열정이 계속 되었다. 커다란 감동이 나의 마음을 사로잡는다. ‘ 나는 절대 포기하면 안 된다. ' 라는 생각이 자꾸 든다. 나도 그 야구부들처럼 잘 이겨내고 코치를 믿는 그런 믿음을 얻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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