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검색
검색
 
기대했던 대로 재미있었어요 ㅋ 그린 호넷
illutany10 2011-01-24 오전 12:31:51 962   [1]

처음 가보는 3D 시사회였는데

그린카펫 행사는... 늦어서 못본게 좀 아쉬웠어요 ㅠㅠ

주걸륜, 세스로건, 카메론 디아즈, 등등 다 왔었....나요???

늦게 가서 카펫 행사를 했던 흔적들만 남아있더라니까요...

아무튼

3D안경 받고 영화관에 들어가서 보기 시작했어요

주인공 그린호넷...

아 이름이 뭐였는지 기억이 안나는데...

유명 신문사 회장의 아들로 재벌 2세죠?

아버지는 정치계에서 들어오는 압박들을 전부 무시하고

대중에게 사실만을 전달하는 올곧은 신문사로 유명합니다

근데 그의 아들, 주인공은 어릴적 아버지에게 크게 혼난 이후로

삐뚤어져서 놀기만 하는 방탕아죠

그러다가 아버지가 돌아가시고...

아버지를 위해 세워진 동상을 부수다가

케이토와 함께 깡패들 손에서 한 커플을 구해주게 되고... 영웅의 길에 눈을...

뜨......은다고 할까요?

영웅의 길에 눈을 뜬다기보다는

유명해지고 싶은 돈 많은 찌질이의 영웅 놀이가 시작되는거죠

갑자기 찾아온 임시 비서 카메론 디아즈가 범죄심리학(?)도 잘 알아서

그녀의 말을 토대로 작전을 수행하고...

정말 끼가 많은 주걸륜 케이토는 베트카같은 무장차도 만들고

갖가지 무기도 장착!

그리고 악당들의 보스 이름도 희한한 러시아 찌질이와 전쟁!

정치인과 얽힌 이야기도!

확실히 3D 영화라 이것저것 제대로된 볼거리도 많고!

중간중간 소소하게 빵빵 터지는 웃음 포인트가 많아서

전혀 지루함 없이 러닝타임 내내 재미있게 봤습니다 ㅋㅋ

대박날거같아요~


(총 0명 참여)
1


공지 티켓나눔터 이용 중지 예정 안내! movist 14.06.05
공지 [중요] 모든 게시물에 대한 저작권 관련 안내 movist 07.08.03
공지 영화예매권을 향한 무한 도전! 응모방식 및 당첨자 확인 movist 11.08.17
89745 [조선명탐정..] '탐정'이라는 단어에 걸맞은가? yoseakie 11.01.27 1609 0
89744 [윈터스 본] 겨울풍경같이 스산하고 외롭다.... ldk209 11.01.27 915 1
89743 [환상의 그대] 인생을 통찰하는 페이소스 macbeth2 11.01.27 700 0
89742 [평양성] 설에 가족나들이용으로 괜찮아요~~ heaisi 11.01.26 918 0
89741 [수면의 과학] 이 영화, 난해하다 gmzone 11.01.26 1003 0
89740 [평양성] 호호호 하하하 hwaralove 11.01.26 983 0
89739 [피파 리의..] 속박을 내려놓은 한 여인의 이야기 izell 11.01.26 724 0
89738 [피파 리의..] 로맨스라기보다는 드라마에 가까운 영화 hujbabu 11.01.26 729 0
89737 [타운] 기대가 컸나보다라는 생각이 강한 영화 jj3512 11.01.25 774 0
89736 [글러브] 영화 글러브를 보고!!~~ woojumay 11.01.25 945 0
89735 [글러브] 스포츠 영화의 클리셰에 라디오스타 끼얹기.... ldk209 11.01.25 14555 6
89734 [상하이] 영화속 상하이보다 현실의 상하이를 보라 (4) everydayfun 11.01.25 15167 1
89733 [그린 호넷] 3D? IMAX? 절대 NO~! (1) bssam 11.01.24 14512 2
89732 [평양성] 고구려 진영이 구사하는 평양 사투리는 호방하고 투박하면서도 hanhi777 11.01.24 955 0
89731 [아이 엠 ..] 영화를 본다는 즐거움... ldk209 11.01.24 1261 0
89729 [글러브] 감동과 재미를 동시에.... freetobird 11.01.24 742 0
현재 [그린 호넷] 기대했던 대로 재미있었어요 ㅋ illutany10 11.01.24 962 1
89727 [타운] 저주 받은 인생 속에서..... novio21 11.01.24 773 0
89726 [글러브] 실화라 더 감동적인 영화! 충주 성심학교 화이팅! swh306 11.01.23 887 0
89725 [글러브] 그런 믿음을 얻고 싶다. kyoung900 11.01.23 910 0
89724 [러브&드럭스] 배우들도 덮지못할 각색 시나리오. (1) cipul3049 11.01.23 1445 0
89723 [윈터스 본] 짊어진 고통과 슬픔의 연기. cipul3049 11.01.22 697 0
89722 [그린 호넷] 기대했던것보다는 약간 심심했어요 wasinoz 11.01.21 879 0
89721 [그린 호넷] 재미있는 히어로무비 rectoy 11.01.21 854 0
89720 [타운] 뻔한 것 같아도 긴장하게 하는 영화 hldl1004 11.01.21 781 0
89719 [쿠바의 연인] 틀에 갇히지 않은 자유로운 인간이 되고 싶다... ldk209 11.01.21 499 0
89718 [글러브] 긴 러닝타임 ruga7 11.01.21 955 0
89717 [심장이 뛴다] 힘들었던 babofamim 11.01.21 1532 0
89716 [타운] 리얼범죄액션 바로 이런 것 everydayfun 11.01.21 1040 0
89715 [타운] 오늘 타운 시사회 다녀왔습니다 koreadoori 11.01.21 830 0
89714 [글러브] 사는방식을 감동적으로 표현하다 (1) everydayfun 11.01.20 8488 1
89713 [그린 호넷] 가볍고 즐거운 영화! maktub802 11.01.20 806 0

이전으로이전으로181 | 182 | 183 | 184 | 185 | 186 | 187 | 188 | 189 | 190 | 191 | 192 | 193 | 194 | 195다음으로 다음으로




1일동안 이 창을 열지 않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