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 부모님보시라고 예매권도 드린상태에요~
조금은 무뚝뚝한 아빠가 보시고 무언가를 느끼셨으면 하기도하고~^^!
당첨된 시사회를 통해 어제 봤는데 강풀님의 만화로써 참 훈훈하고
감동적으로 봤지만
영화로써는 만화의영향으로 보고싶긴했지만
중년배우들의 영화 지루하지않을까 글쎄.....? 하며
부디 같이간 남자친구가 졸지않기를 바랬는데
너무나도 기대이상이었어요.
오랜만에 훈훈한 감동주셔서 감사합니다.
울고 웃고 했네요 ㅋㅋ
부모님도 보시고 좋아하셨으면좋겠구
개인적으로 이런영화도 한번쯤 흥행해줬으면 좋겠습니다^^
강풀님의 만화와 달리 영화들은 좀 못떴잖아요 헤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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